티스토리에서 IT분야를 wordpress로 이전을 했는데, 문제는 tistory는 저장공간의 용량, 트래픽을 상관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었지만, 설치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저장공간이나 트래픽 모두 웹호스팅 업체에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뭐 간간히 글을 올리고, 취미정도로 사용을 하신다면 상관이 없지만, 애드센스같은 수익도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큰 트래픽을 고려한다면 호스팅 비용이 만만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 티스토리 블로그
현재 티스토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저번에 백업을 한번 받았더니 xml파일이 2GB에 구글어날리틱스로 동시 접속자를 확인하면 많은때는 200명이 훌쩍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럴때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트래픽이며, 그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이미지와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은 유튜브를 이용하면 쉽게 문제가 해결이 되는데, 이미지가 문제인데, 이 문제를 아주 쉽게 해결해 주는것이 바로 google picasa 서비스입니다.
구글 피카사 저장용량 한도 안내 글
요즘은 google+와 통합이 되었는데, 2048 x 2048 픽셀보다 작은 사진과 15분보다 짧은동영상은 저장용량 한도 계산에 포함되지 않아서 무한대로 올릴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속도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괜찮은 편입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서는 좀 느린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PC컴퓨터나, 스마트폰 방문자의 입장으로 본다면 느린것을 크게 체감하지는 못할 정도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로 구글 드라이브도 이런식으로 사진을 올리고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속도가 피카사에 비해서 너무 느리기때문에 현재로써는 비추천입니다.
피카사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
스마트폰에서 google+ 앱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사진을 올리는 방법
피카사 윈도우 프로그램으로 올리는 방법
피카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올리는 방법
구글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올리는 방법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api방식으로 올리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hareX를 이용한 업로드와 구글플러스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법 두가지를 이용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스빈다.
ShareX 화면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이미지 올리고 사진 링크하는 방법
파일, 이미지 공유, 캡처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ShareX 소개
위 칼킨님의 블로그에 보면 자세한 세팅과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harex 홈페이지 – https://code.google.com/p/sharex/
위 사이트에 가면 무료로 받을수 있는데, 캡쳐를 하면 해당 이미지에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찍고, 피카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트에 자동으로 업로드를 하고, 해당 url을 클립보드로 복사를 해주어서 아주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걸 몰랐을때는 한장의 사진도 일일이 피카사나 구글플러스 사이트로 가서 업로드를 했는데, 너무너무 편하더군요.
이외에도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한글화가 안되어 있고, 약간의 버그도 있습니다.
위처럼 한장의 사진을 캡처해서 미디어추가 url링크로 넣을때는 편리한데, 여러장을 한꺼번에 올릴때는 간혹 같은 이미지가 중복되어서 업로드가 되기도 하고, 일일이 img url을 복사하는것도 일이더군요.
picasa, google+ 사이트에서 여러사진 한꺼번에 올리는 방법
여행이나 맛집 리뷰 등 여러장의 사진을 올릴때는 직접 사이트에 가서 올리고, 이미지 url이 아니라, 복사를 통해서 넣으시면 이것도 꽤 괜찮더군요.
피카사 windows 프로그램으로 올리는 방식도 있던데, 필요하신분은 인터넷을 검색해보시면 자료가 꽤 많이 나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구글플러스에 올려서 해당 이미지를 클릭해서 이미지 url 복사가 아니라, 이미지 복사를 한후에 워드프레스 글쓰기 화면에서 ctrl+v로 붙여 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여러 사진을 올리실때는 사진앞에 20140515- 과 같은 이름을 붙여주면 올라간후에 이름정렬도 잘되고, 나중에 찾기도 편리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 파일이름, 확장자를 쉽게 NexusFile로 일괄 변환 하는 방법 소개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쉽게 변환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물론 seo를 위해서 이미지 태깅, 대체 텍스트는 별도로 입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한장씩 캡쳐를 하는 경우는 sharex를 이용하고, 여러장의 사진을 미리 찍어놓고 한꺼번에 올리는 경우에는 구글플러스를 이용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중에서 picasa나 google plus로 검색을 하면 꽤 많은 plug-in들이 나오는데, 올리는것을 위한것이라기 보다는, 올려놓은 이미지를 검색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개인적으로는 딱히 마음에 드는것은 없더군요.
벌써 이 블로그를 운영한것이 2-3달이 되어 가고 있는데, 구글플러스에 올리는 방식에 sharex를 이용하니 뭐 더이상 불편하게 없는듯 한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워드프레스 방문자 한 명당 발생하는 트래픽은?
젯팩의 방문자 조회수 그래프인데, 방문자는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어서 조만간 카페24호스팅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듯 하네요~
어제와 같은 경우 방문자가 408명에 조회수가 590회이던데, 트래픽은 대략 377mb가 나왔더군요.
만약 피카사 무료 이미지 호스팅을 받지 않았다면 한페이지에 이미지 1mb * 5장해서 5메가가 추가가 되었다면 5* 590페이지해서 대략 3GB의 트래픽이 추가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피카사를 사용을 하고, 플러그인을 가급적 자제를 하다보니 캐쉬의 영향도 있겠지만, 대략 페이지뷰 하나에 0.64mb정도 밖에 안나오는듯 합니다.
물론 좀 더 방문자가 늘어나야 통계적인 가치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많이 나와도 한명당 1mb를 넘지는 않는듯 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페이지뷰 하나에 이미지를 제외하고, 1메가 정도로 치는듯한데, 이정도면 꽤 알뜰하게 사용을 하는듯 합니다.
저는 카페 24를 이용하는데, 트래픽용량은 웹 트래픽만 보시면 됩니다.
위 절약형의 경우은 1.4G라고 되어 있지만, 웹트래픽인 600m로 보시면 될듯한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깡패24라고 욕을 먹기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별문제는 없지만, 좀 더 사용해보면 알겠지요…^^
아무쪼록 참고하셔서 잘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peeds.kr
이번에 새로 생긴 호스팅업체입니다~
기간제한없이 무료호스팅 제공하네요 ㅎ
가입하셔서 무료호스팅 신청만 하시면 계정셋팅 해줍니다~
필요하신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ㅎㅎ
참 어렵네요. Picasa의 경우 폴더 단위로 이미지를 올려도 이미지의 URL 경로가 달라지네요. 난감합니다.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 폴더 단위로 이미지를 올리면 서버상의 경로도 반영이 되는데, 피카사는 이미지 하나 하나의 path가 달라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죠? 경로는 같고 이미지 파일이름만 바꿔서 글 작성을 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글쎄요 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꼭 그렇게 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가 보지요…
구글 드라이브도 써보기는 했는데, 피카사에 비해서 속도가 너무 떨어져서 블로그에 이미지로 넣기에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외국에 보면 이런 이미지 관련 서비스들이 많은데, 그러고보면 드롭박스의 경우는 폴더를 지원하지 않나요? 한번 다른 서비스를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셨드면 좋겠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맞습니다. 두세달전에 구글드라이브 써보고 속도가 느려서 포기하고, Picasa 그나마 괜찮다해서 쓰려는데… 에구구…드롭박스 밴드위드 제한이 없나요?
글쎄요.. 저도 드롭박스는 요즘 안써본지가 통 오래되서 잘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다른 방법으로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료를 뒤져보니, 하루 20G 트래픽허용한답니다. 이 자료는 약 2주전부터 여기 저기 자료를 뒤져 본 바 신빙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속도도 빠르다고 하네요~ 또 다른 전문가의 이야기…
하루 20G라면 충분하기는 할듯한데, 장기적으로 대박이 나면 결국 유료로 사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혹시 이 글도 picasa에서 호스팅한건가요?
로딩 체감 시간은 많이 차이 없겠죠..?
요즘에는 거의 구글플러스로 통합이 되었는데, 지금도 같은 방법으로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감속도는 약간 있기는 하지만, 너무 느리다라는 생각은 거의 안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