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설치형이던 가입형이던간에 보통 글의 내용을 보여주는 폭은 자신이 결정을 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거나 자신이 선택하는 스킨(테마,외모)에 최적화된 사이즈가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사이즈에 맞추어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모두 마찬가지더군요.
문제는 선택의 자유는 주어졌지만, 가이드라인이나 참고할만한 내용은 별로 없는듯 하더군요.
텍스트 위주의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네이버 메인화면에 들어가서보니 상당히 넓은 화면을 활용할수도 있지만, 단지 940px만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오른쪽의 베너를 제외한다면 약 640px정도만이 메인 컨텐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중심인 뉴스의 경우를 본다면 좌측 우측의 사이드바를 제외한다면 570px 정도의 넓이속에 컨텐츠를 집어넣고 있더군요.
다음 뉴스의 경우에는 635px 정도의 넓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것에 비해서 상당히 좁은 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네이버 개발자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는데, 대충대충 만드는게 아니라, 개발시에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 ui,ux 전문가들이 1px을 가지고도 미세하게 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페이지에 머무르며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간, 광고 클릭율 등을 세심하게 관찰을 해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고 합니다.
홍군
저는 김군인데요…^^
개인적으로 미디엄과 같은 방식이 가장 좋아합니다. 본문의 폭은 700px 정도로 하고 이미지는 바깥으로 더 나올 수 있게 하는 형태 말이죠. 본문 영역을 너무 넓게 잡는 것은 읽기 힘들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멋진 방식도 있군요~ 나중에 넓은 이미지가 필요할때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용한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