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사무실 책상 서랍을 열어보면 아래와 처럼 건전지들이 들어있는데, 버리자니 더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고, 가지고 있자니 지저분 하기만 한데, 마트나 천원샵에서 판매하는 1000원짜리 손전등으로 간단하게 잔량을 측정해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책상 서랍이나 부엌, 마루의 서랍에 보면 어딘가 이런 건전지들이 짱박혀 있고는 하지요…^^

계륵같은 존재인데, 벽걸리 시계같은 제품에 끼워보면 대부분 작동을 하는데, 어느정도 남았는지 확인하기는 참 애매하기는 합니다.

 

11번가 배터리 테스터 건전지 잔량 체크기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에 보시면 위와 같은 제품을 5천원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기는 하는데, 전문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이런 제품까지는 좀 그렇지요…^^

 

다이소(daiso)나 천원샵에 가시면 미니손전등 Flash light라고 천원정도면 구입할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이런 제품으로도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 구입시에 여러개의 건전지를 넣는 제품은 안되고, aa, aaa 건전지 하나만 들어가는 제품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여러개가 들어가는 경우 하나의 건전지가 꽉 차있고, 나머지는 거의 바닥인 경우 확인이 어렵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