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방법과 같은 방법인데, email을 이용해서 공유하는 방법도 있는데, 자신의 메일 계정에 음원 백업도 가능하고, 다시 전송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내주기도 편리한 방법입니다.(물론 불법 음원 취급에 대한 문제는 스스로 책임지셔야 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위 영상이나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구글 Gmail을 이용했는데, 다른 naver, daum 메일을 이용해서도 상관없는데, 첨부파일로 음원을 첨부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기기에서 브라우저나 이메일 앱을 실행해서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경우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려고 하면 위처럼 인터넷 상에서 재생은 되지만 기기에는 다운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iphone, ipad는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mp3파일을 넣거나, itunes store를 통해서 유료로 구입하시거나, 금주의 음원등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물론 한국가요시장은 없습니다.)
다운로드를 받으시면 안드로이드 시스템 서비스인 미디어서버가 해당 파일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음악 플레이어에 자동으로 인식이 되어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물론 음악 파일을 music폴더에 깔끔하게 하위폴더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시는 분은 질색을 할수도 있지만, 멀리 있는 가족, 지인에게 음악이나 다른 파일을 보내줄때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시면 쉽게 보내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송을 하기에도 좋으며, 메일 제목에 mp3 file같은 테그(tag)를 입력해 놓으시면 메일함에 백업이 되어있고, 나중에 쉽게 불러올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는 mp3 파일을 sd-card에 넣으면 바로 벨소리가 가능하고, 아이폰의 경우에는 mp3파일을 변환해서 아이튠즈로 올리면 가능한데, 우선은 3-4분짜리 음악파일을 통채로 넣기는 그렇고, 편집해서 넣는것이 좋은데, 이럴때 좋은 windows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1990년대 초반에 인터넷이 들어왔을때는 간단히 html로 만들어진 홈페이지가 위주였습니다.
그러다가 homepage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이들을 검색하기 위한 야후(yahoo)와 같은 검색엔진이 생겨났지요.
여기까지는 인터넷에 컨텐츠를 만든다는것은 html을 아는 사람들만의 세상이였고, 대중적이지도 않은 편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이후에 제로보드(zeroboard)와 같은 게시판 방식이 생겨나면서 html이나 홈페이지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누구나 홈페이지를 만들고, 글을 쓰고, 댓글을 달수 있게 되고, 인터넷이 점차 활발해 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국내 홈페이지의 반이상은 제로보다라는 말인 나오기도 하고, 더군다나 한국에서는 daum, naver cafe로 큰 인기를 끌었지요~
이후에 나온것이 블로그(Blog)라는것인데, 웹(web)과 로그(log, 기록)를 합친 단어로 개인의 느낌이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정보를 웹에다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리는 방식이 나타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나 게시판이나 같은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로보드의 경우나 다른 게시판도 스킨중에서 게시판을 블로그 방식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있었고, 구조적인 모습을 본다면 블로그나 게시판이나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여러 사람이 글을 쓸수 있는 게시판은 팀 블로그(공동 필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마찬가지이고, 혼자서면 글을 쓸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게시판은 현재의 블로그와 크게 다를바가 없는데, 암튼 현재의 인식으로는 게시판은 함께 쓰는 곳이고, 블로그는 1인 미디어 방식으로 전개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암튼 여기에 web2.0, rss 등의 개념이 도입이 되면서 점차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게시판의 역활을 예전에 비해서 줄어들어가고 있고, 블로그의 역활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로 개인이 직접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거니와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질수 있어서 이를 통해서 경력이나 포트폴리오를 쌓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새롭게 나온것이 SNS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핀터레스트같은 서비스입니다.
다만 블로그, 게시판의 대안으로 나왔다가 보다는, 단문 위주의 내용으로 개인적이고, 자료 공유 등의 방식으로 운영이 되면서 블로그의 대체제가 아닌, 보완의 역활의 성격이 커보이는듯 합니다.
블로그에서 사사로운 일상, 단편적인 생각, 다른 정보의 링크 와 같은 좀 적은 분량에 내용들을 SNS가 흡수를 해갔지만, 정보 제공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변화가 있기 전에는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역활을 넘보기에는 당분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얼마전에 지인들과 블로그의 앞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뭐 sns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우리가 인터넷에서 어떠한 정보를 검색을 할때 현재로써는 가장 믿을수 있는 곳이 블로그입니다.
파워블로거들의 대가성 포스팅이나, 체험 리뷰 등으로 많이 오염되는 경향도 없지 않아있지만, 네이버나 구글,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한다면 포털이나 검색엔진 측에서도 주로 블로그의 포스팅을 앞에 내놓고, 사람들 또한 업체나 홈페이지, 게시판의 글보다는 블로그의 글을 더 선호하고 믿을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분명 언젠가는 블로그를 대신할수 있는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에 가장 근접한것은 유튜브 같은 동영상이 아닐까 싶더군요.
더군다나 올해나 내년에 출시가 예정된 구글 글래스가 출시가 된다면 사람들이 동영상 촬영을 좀 더 쉽게 할수 있다면, 이 시장을 더욱 커질듯 하고, 제대로 만들고 잘 정리된 컨텐츠라면 이미지 위주의 블로그보다 방문자에게 더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동영상으로 촬영을 하면 1분이면 끝나고, youtube에 올리면 끝이지만(물론 이후에 수정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차후 개선될수도 있겠지요), 블로그는 사진 촬영에 정리에 글을 써야 하는 등 시간적으로도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거기에 유튜브 동영상에 광고 거제가 가능하게되면서 억대 연봉을 버는 대도서관 같은 분들도 나오고 있어서 현재 유튜브쪽이 신흥시장으로 수익을 찾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병행하고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는 naver에서 유튜브 동영상이 검색이 안되고 있어서 많은 방문자 유입에는 큰 이슈가 되고 있지는 않지만,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소소한 일상의 생활, 리뷰 등의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일 시청자수가 만명이 넘고 있네요.
윈도우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려고 하면 아무리 클릭을 해도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컴퓨터를 다시 리부팅을 시키면 문제 없이 작동을 하는데, 오류 메시지가 뜨면 해당 방법을 찾으면 되지만, 아무런 반응없이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 이미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있어서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고 있거나, 또는 죽어 있어서 이런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저는 이미지 뷰어를 실행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거나, 클릭을 해도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작업관리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kill해서 죽여주시면 됩니다.
작업 관리자는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셔서 실행해도 되고, ctrl + shift + esc 단축키를 입력하시면 실행이 됩니다.(이 단축키는 외워 두시면 바탕화면이 다운됬을때 유용합니다.)
Windows8에서의 작업 관리자 화면인데, 원도우8부터 좀 바뀌었지만, 다른 버전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보통 위와 같은 현상이라면 앱 보다는 백그라운 프로세스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작업 끝내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해당 작업의 중요한 작업중에 저장을 못했다면 기다려보시는게 좋은데, 뭐 이정도의 상황이라면 거의 다시 살기기는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_-;;
해당 프로세서를 죽이고,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이젠 문제없이 프로그램이 실행이 됩니다.
이런것의 이유는 해당 프로그램의 버그이거나, 윈도우 메모리의 문제로 발생하는것인데, 전산용어로 os 교착상태(deadlock) 등의 현상일수도 있는데, 사용자의 입장으로써는 컴퓨터를 꼈다가 켜거나, 해당 process를 죽이시는것이 상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사용을 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바탕화면에 수많은 문서나, 사진, 동영상 등을 넣어서 작업공간으로 활용을 하신다면 만약을 위해서 다른곳에 옮겨 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바탕화면을 변경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바탕화면의 내용을 한번에 자동으로 복사를 해주니 편리한데, 어떻게 변경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설치시에 포멧을 하지 않는 이상 삭제가 되지 않지만, 잘못하다가 날리는 경우도 있고, 요즘 SSD가 탑재된 PC컴퓨터, 노트북 등이 많은데, 바탕화면에 수많은 자료를 넣어두시면 SSD에 용량을 많이 차지하기도 하거니와, 기본경로를 잘 몰라서 백업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위와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면 구글의 애드센스나 뉴스, 포털의 광고를 삭제가 가능하지만, 이런 메일함으로 오는 광고는 제거가 힘들겠지요.
약간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구글도 먹고 살아야 겠지요… 더군다나 Google Rss Reader이 수익,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없애 버린것을 생각해 봤을때는 쥐메일은 이런식으로도 수익을 내서 살아남아야지… 정말 쥐메일까지 사라진다고 하면 패닉에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software) – 컴퓨터 프로그램 및 그와 관련된 문서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컴퓨터를 관리하는 시스템 프로그램과, 문제 해결에 이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나눈다. – 네이버 사전
[전산] 하드웨어(hardware)와 함께 컴퓨터(computer)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운영 체제와 공용 프로그램 및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다음 사전
뭐 굳이 SW가 무엇이냐까지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하드웨어부터 짚고 넘어가는 김에 짧게 이야기하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앱, 어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사람의 몸이 하드웨어라면, 우리의 영혼(?), 생각하는 사고 등을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신체가 멀쩡해도 뇌의 기능이 정지되면 뇌사판정을 받아서 식물인간으로 사망한것과 마찬가지로 치는 것처럼
컴퓨터 또한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하드웨어는 고철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신체의 신비나 완벽함(미스터 코리아)같은것도 대단하지만, 사람의 위대함은 그의 생각, 행동으로 평가를 받는 것 처럼,
제대로 작동하고, 좋은 컴퓨터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SW가 필요합니다.
전세계 IT 시장을 주름잡는 기업인 Microsoft, Google, Apple 같은 회사를 보시면 하드웨어도 생산을 하지만, 대부분의 수익을 SW에서 올리고 있다는것을 익히 아실껍니다.
다만, SW는 HW에 비해서 발전속도가 좀 더딘 편입니다. HW는 항상 엄청난 발전을 해왔지만, SW는 따라가기가 벅차보이는데, 십년후면 인공지능(AI)이 대세가 될꺼라고 했지만, 뭐 아직 전혀 실감을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쉽지는 않은데, 개발자들이 직접 코딩을 하면서 개발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 argv[])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 맨처음 C를 배우게 되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화면에 Hello World! 라는 문자를 출력하는 프로그램부터 배우기 시작하는데, 위와 같은 소스 파일을 기계가 이해할수 있게 바꾸어서(컴파일)을 해서 만드는 EXE 파일을 보통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라고 부릅니다.(물론 이외에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하면 생각나는것이 바로 OS(오퍼레이팅 시스템, operating system)입니다.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리눅스, 유닉스, ibm db2 등 수많은 os가 있는데, 가장 낮은 레벨에서 하드웨어를 관리하고,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하며, 다른 프로그램들이 실행 되게 도와줍니다.
펌웨어 라는 것도 있는데, 롬(rom)에 저장되어서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떻게보면 OS와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안드로이드 OS같은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OS를 업데이트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유틸리티, 게임, 업무용 프로그램 등은 일반적으로 OS에 종속되어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뭐 이런 프로그램들은 C, C++, C#, java, 비주얼 베이직, 파워빌더 등으로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자에 의해서 개발이 됩니다.
요즘 누구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또한 PC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ios, android, windows mobile, 심비안, 블랙베리 등 OS에 종속되어서 돌아갑니다.
위에서 설명한 SW들은 OS에 종속이 되어서 돌아가는 방식으로, 아이폰에서 돌아가는 앱(app)을 PC나 안드로이드에서 돌릴수가 없고, 개발자가 해당 OS용으로 따로 개발을 해야 합니다.(카톡도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PC용 버전이 별도로 있지요)
이런것에 반기(?)를 들고 나온것이 java 라는 프로그램 개발 언어로, 개발자가 java로 개발을 하면 어떤 기기에서도 돌아가게 된다는 취지로 sun이라는 회사에서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이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현재도 괘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PC에서 속도가 느리고, 스마트폰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자바를 지원하지만, ios는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앱(Hybrid app)이라는 것이 나와서 html5, javascript, css3 등을 이용해서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들어가는 앱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뭐 개발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이렇게도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구나 정도만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뽑을때 ATM도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그 자료들이 들어가 있는 데이터베이스도 프로그램이고, 앞서 설명한 hello world 도 프로그램인데,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만든 명령어 코드를 기계나 OS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미있는것은 우리가 컴퓨터에게 내리는 수많은 명령(키보드, 마우스 입력 등)들이 기계어로 변환을 하면, 더하기, 빼기, 논리연산 같은 +, -, and, or, not, if, goto, call, return 등의 단순한 명령어와 0과 1로 이루어진 비트로 변환되어서 실행되고, 그 결과 값을 계산해서 다시금 모니터로 출력을 해준다고 보시면 되는데, 단순한 사칙연산이 아닌, 게임에서 화면 이동하고, 그래픽으로 출력하는 과정들은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고, 그래서 고사양의 PC나 smartphone이 필요하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몰라도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겁니다. 고장이 나면 AS 서비스 센터에 가서 고쳐 달라고 하면 되겠지만, 어느 정도 조금만 아시면 몇 천원 짜리 부품 하나만 구입해서 갈아주면 되는데, 시간 낭비에 돈 낭비를 하거나 바가지를 쓸 수도 있고, 뉴스나 신문 등에서도 이러한 부품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번 알아두시면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전문적인 내용까지 들어가지는 않고, 필수적이거나, 자주 사용되는 부품들의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는 사람을 닮은 계산하는 기계라고 했는데, 컴퓨터의 부품들은 인체의 장기와도 비슷합니다.
사람이 팔, 다리, 맹장, 눈 등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컴퓨터 부품들도 꼭 필요한 것, 없어도 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C(Personal Computer)의 부품 구성에 대해서 이해를 하신다면, 스마트폰,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부분 등의 부품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는데, 사람의 장기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한다면 소, 개, 돼지 같은 동물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인간의 뇌가 cpu, hdd, memory, 심장이 파워, 척추가 메인보드, 혈관이 케이블, 눈,코,입,혀 등 이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같은 입출력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고로 팔, 다리가 없어져도 살아갈수는 있지만, 뇌나 심장이 멈추면 사망을 하게 되는 것처럼, 컴퓨터 또한 주변 기기가 없거나 고장이 나면 불편해도 컴퓨터는 작동하지만, cpu, 램, 비디오 카드 등이 고장 나면 죽은 사람처럼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도 사람과 비슷한것이 파워(심장)이 멈추면 완전히 정지가 되지만, 뇌나 필수 기관(메모리, 비디오카드, cpu)이 고장나면 사람의 뇌사 상태처럼 움직이기는 하는데, 작동은 하지 않기도 하지요.
가장 중요한 부품이자, 대부분 알고 계시는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입니다.
우리가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어떤 행동(명령)을 하면 그것을 인식해서 계산을 해서 결과를 내주는 계산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intel, amd라는 회사가 PC, 노트북 분야에서는 주도를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애플 등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있습니다.
구입시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규격에 맞추어서 구입을 하셔야 하며, 또는 자신이 원하는 CPU에 맞추어서 메인보드를 구입하셔도 되겠지요?
메인보드(main board)는 우리의 신체나 척추와 같이 각각의 장치들을 연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메인보드를 통해서 입력(키보드, 마우스,usb)을 받고, 출력(모니터)을 해줍니다.
모든 부품들은 메인보드를 통해서 연결이 되며, 메인보드의 사양에 따라서 연결 할 수 있는 부품도 있고, 연결 할 수 없는 부품(cpu, 메모리, 비디오카드, 파워 등)들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주변기기들이 경량화 소형화가 되면서 사운드카드, 랜카드, 비디오카드, ssd 등이 메인보드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드디스크는 동영상, 문서파일 등의 데이터 자료나 프로그램 같은 것이 저장되어 있는 곳으로 점점 용량이 커져가고 있고, 요즘에는 SSD라는 제품으로 대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없어도 컴퓨터는 돌아 갈 수는 있지만, 우리가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제대로 사용을 하려면 있어야 겠지만, TV, 냉장고같은 가전제품에는 굳이 필수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IDE 방식과 최근에는 SATA 방식의 제품의 대부분인데, 고가이지만 SSD를 부착하시면 컴퓨터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집니다.
참고로 hdd가 없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카세트 테이프를 hdd처럼 사용하기도 했고, 키보드옆에 카세트 테이프를 끼우는 자리가 있었다는…^^
Ram(메모리)은 하드디스크 속도가 느려서 계속 직접 접근을 하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생겨난 제품인데, 쉽게 설명을 하자면 책상과도 같은 것으로 책장(hdd)에 수많은 책이 꼽혀있지만, 내가 자주 보는 책들은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게 되는 것처럼 빠른 접근을 위해서 있는 제품입니다.
크면 클수록 좋기는 하지만, 책상이 마냥 넓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메인보드, CPU에서 지원하는 최대 용량이 별도로 있습니다.
요즘은 RAM와 HDD의 경계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지만, 당분간은 사라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PC용 램 구입시에는 메인보드에 따라서 사용할수 있는 용량, 규격이 다르니 업그레이드시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영상을 처리하는 부품으로 우리가 게임을 하는데, 키보드로 케릭터를 이동시키면 cpu가 계산을 해서 그래픽 카드 gpu가 그것을 모니터 화면에 처리를 해서 전송을 합니다.
그러므로 2D는 물론이고, 고사양의 3D 등의 이미지를 끊김없이 잘보여주기 위해서는 cpu의 성능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비디오 카드 입니다.
저사양의 CPU나 그래픽카드의 GPU의 경우에는 게임이나 동영상이 버벅 거리며 제대로 보여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물론 문서작업이나 텍스트 위주의 작업에서는 덜하겠지만, 고사양의 그래픽카드 일수록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요즘에는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가 내장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래도 저사양인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합니다.
이 부품도 메인보드에 영향을 받는데 PCI, AGP 등 지원하는 비디오카드를 부착하셔야 합니다.
모니터와 연결하는 부분으로는 VGA, DVI, HDMI 등의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변환젠더가 있기는 하지만 구매시 모니터와 연결 부분도 한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모니터는 비디오카드와 연결을 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면사이즈, 반응속도, 화질 등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며, 제품에 따라서 스피커, TV수신카드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별도의 전원으로 연결하며, VGA, DVI, HDMI 등 비디오카드와의 연결단자를 고려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