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에서 집중하는 법 도서 서평, 스마트폰시대에 시간관리 하는 방법

스마트폰의 세상에서 우리는 smartphone으로 인해서 편리해지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되며, 소통할수 있다는 장점을 주로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컴퓨터, 태블릿, 전화기 등의 기기로 인해서 불편해지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잃어버린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집중력의 저하가 아닐까 싶습니다.

메일, 문자, sns, 밴드, 커뮤니티, 게임 등의 푸쉬알림에 일이나 공부를 하다가 리듬이 깨지고, 잠깐만 볼까하다가 한두시간이 훌쩍 흐르기도 하지요.

디지털 세상에서 집중 하는 법 도서 표지

이 책 디지털 세상에서 집중하는 방법은 디지털이 세상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보다 정말 디지털 기기로 인해서 우리가 얼마나 산만해져 있는지를 잘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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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외에 전자책(ebook)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자 프란시스 부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사회학과 정치학 전공을 하고, 셰필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후에 텔레그래프와 가디언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한 여성으로, 자신을 저하시키는 디지털 산만에 주목하다가 이 책을 쓰고, 현재는 디지털 산만에 대해서 컨설팅 및 강연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IT기기에 빠져서 집중을 잃고 산만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디지털 산만증 일기를 써서 낭비되고, 집중을 깨트리는 요소 파악하기

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집중하고, 짧은 단위의 시간보다는 긴 시간을 활용해서 큰 성취와 성과를 이룰수 있다는 이야기는 자기계발이나 성공학 도서에서 많이 들려주는 이야기이고, 이 책에서도 내용은 비슷합니다.

 

다만 이 책에서는 디지털 기기로 인해서 우리가 산만해졌다 정도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일기나 일지와 같은 방식으로 얼마나 IT 기기에 방해를받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를 통해서 통해서 우리가 정말 얼마나 집중을 못하고 있는지를 느낄수 있는듯 합니다.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의 시간 관리 방법

피터 드러커가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이야기를 했는데, 최소 90분정도의 시간을 집중해서 일을 해야 몰입을 해서 성과를 낼수 있다고 했는데, 이 책에서도 그런 내용을 주로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드러커는 자신의 시간낭비를 파악하기 위해서 10분 단위로 자신이 어떠한 일을 했는지 기록을 해보면 놀라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이 책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하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 기록하는 방식은 상당히 유용한데, 이메일, sns, 문자 푸쉬알림 등으로 집중이 자꾸 깨지는 분이라면 그런 기록을 직접 내보시면 자신이 이 정도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지 놀라게 될수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알림으로 하루에 8분정도를 소비한다고 친다면, ((8분 * 365일) / 60분) / 24시간으로 계산이 되는데, 48.6시간으로 1년중에 이틀동안 쓸데없는 알림을 보는데 낭비를 했다고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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