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배송 조회하는 방법, China Post Air Mail 국제 EMS 우체국 택배

AliExpress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 회원가입, 신용카드 결제로 해외 직구하는 방법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 알리바바의 B2C쇼핑몰로 아마존처럼 해외배송도 되는데, 가장 큰 장점이 free shipping으로 국내 배송도 무료인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단점이라면 배송기간이 길면 한달정도가 걸리기도 한다는건데, 배송조회를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뭐 한국과 거의 비슷한데, 주문시에 Free Shipping으로 China Post Air Mail을 선택한 경우에 대한 설명입니다.

빠른 배송을 원하시고, 2만원정도의 택배비가 상관없다면 ems나 fedex 등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일주일 정도면 도착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배송대행이나 구매대행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가 싶네요~

우선 My Orders 페이지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http://trade.aliexpress.com/order_list.htm

그리고 주문한 order no를 클릭하세요~

알리익스프레스 중국우체국 항공우편 송장번호

그럼 주문 상품 아래에 Logistics Information이라는것이 있는데, 거기에 Tracking Number가 있는데, 그것을 우선 복사를 하시면 됩니다. RNxxxxxCN 으로 표시된 운송장번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우체국 항공우편 택배 배송조회 사이트

http://intmail.183.com.cn/icc-itemtraceen.jsp

우측의 China Post Air Mail Website 라는 링크를 클릭해서 배송 정보를 조회하시면 됩니다.

item no에 송장번호를 입력하고, verification code에 아래의 알파벳과 숫자를 입력하시고, Track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AliExpress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 회원가입, 신용카드 결제로 해외 직구하는 방법

알리익스프레스는 세계최대의 B2B 쇼핑몰(업체가 거래 도매쇼핑몰)인 알리바바(http://www.alibaba.com/)의 B2C 쇼핑몰로 한국의 G마켓, 옥션, 11번가와 같은 쇼핑몰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 – http://www.aliexpress.com/

타오바오와 같은 중국 쇼핑몰은 중국내 쇼핑몰로 중국내에서만 배송이 되어서 이용을 하려면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해야 하지만, AliExpress는 한국으로 바로 배송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단점이라면 비싼 배송비를 내지 않으면 배송기간이 좀 길다는 단점이 있는데, 알리 익스프레스의 장단점과 회원가입, 신용카드로 결제 등으로 구입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AliExpress 쇼핑몰의 장점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구할수 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데, 대부분의 물건에 배송비가 무료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타오바오 쇼핑몰은 중국어로 되어 있지만, AliExpress의 경우에는 영문으로 되어 있고, 한국에서 접속을 하면 구글 번역기로 번역이 되어서 한글도 지원을 합니다. 물론 무슨 소리인지 정확한 뜻을 알기는 좀 어렵지요…-_-;;

위 제품과 같은 경우 레고 짝퉁 제품인데, 국내에서는 개당 2천원정도의 가격에 문방구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AliExpress에서 구입하면 6개에 $7.5의 가격에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환율을 계산해보면 대략 9천원이 안되는 가격인데, 동네 문방구에서 12,000원 구입하는것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국내에서 없는 물건도 상당히 많다는것이 장점입니다.

거기다가 $7.5의 가격에 국제 우체국 택배(China Post Air Mail) 가격이 포함되어 있어서 집까지 무료로 배송이 됩니다

하지만 배송기간이 상당히 걸려서 한번 주문을 해보니 한달정도가 걸리더군요. (운이 좋아서 빠르면 보름정도에도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 빠른 배송을 위한 택배 업체와 비용

좀 고가의 제품이고 빨리 받아야 한다면 Free ShippingtoSouth Korea via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옆의 버튼을 클릭하면 위처렴 배송방법을 바꿀수 있는데, Ems, DHL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AliExpress 쇼핑몰의 단점

가장 큰 단점은 배송기간이고, 제품 수령후에 AS등의 문제가 언어소통이 쉽지 않다는것이 문제일겁니다.

또한 제품마다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AliExpress의 특정 샾에서 여러개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중복되어서 업자에게 백마진이 떨어지는 식으로 구매자가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G마켓의 마음에 드는 업체의 무료배송되는 물건을 5개를 구입하면 업체에서는 배송비를 한번만 지불하고, 소비자는 물건에 포함되어 있는 배송비를 5번을 내는것과 마찬가지 일겁니다.

국내로 배송되어서 세관에서 통관이 되면서 짝퉁 제품의 경우에는 압수 조치를 당할수도 있고, $100 이상의 경우에는 세금이 부과될수도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liExpress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좋은 제품

개인적으로 ACK-E5 캐논 450D DSLR 카메라 외부 전원 아답타이라는 제품의 가격을 알아보니 짝퉁 제품이 국내에서는 3-4만원을 받는데, AliExpress에서는 만원대에 배송비도 무료이던데, 이런 제품처럼 한두개의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비싸게 받는 제품을 구입해야 하고, 배송이 급하지 않은 경우에 주문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블로그,유튜브 답방 댓글 품앗이 소통이 운영에 꼭 좋을까?

개인 홈페이지를 2001년도부터 운영을 하다가 2008년부터 티스토리로 이사를 와서 블로그를 운영중이고, 최근에는 워드프레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운영을 하다보면 체험단이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다른 블로그들을 종종 만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블로거들과의 소통보다는 그냥 내가 쓰고 싶은거 쓰면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일평균 페이지뷰가 3만명이 넘는데도 댓글은 1-2개정도 밖에 없네요…-_-;;

물론 좋은 양질의 글을 많이 쓰면서, 스타급 파워블로거가 되면 수많은 이들이 댓글을 달아주지만, 일반적으로 wordpress < tistory < naver 순으로 댓글의 숫자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워드프레스는 취미나 개인 전문가가 많은 편이고, 티스토리는 수익형 블로거가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더군요.

댓글이 많으면 아무래도 보기에도 뿌듯하고, 체험단 선정, 파워블로거 선정 등에 유리한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위원회의 소통의 노력 평가

네이버의 파워블로거 선정 기준을 보면 소통의 노력의 내용의 충실성 다음으로 블로그의 덧글/포스트 등을 통해서 이웃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티스토리의 경우에도 다른 블로거들과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였는가? 가 기준에 포함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2009년도 티스토리 파워블로거 선정때는 조회수가 많아서 한번 선정이 되기는 했지만, 이후에는 전혀 선정이 안되고 있는듯 합니다.(물론 주제도 일상을 소재로 좀 산만한 편이라서…^^)

네이버의 경우에는 이웃맺기, 서로 이웃맺기 기능 등으로 이런 기능을 많이 활성화하고 있는듯 합니다.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조금은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아쉬운데, 위 처럼 블로그에 입질이 종종 오기도 합니다…^^

물론 답글은 달아드리고, 예의상 한번쯤은 방문을 해서 댓글을 남기지만, 뭐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니 이후에는 재방문을 거의 안하시는듯 하더군요.

 

댓글 품앗이가 Blog 최적화 SEO에 도움이 될까?

뭐 알고리즘을 밝히지 않기때문에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큰 도움은 안될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댓글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검색이 된다면, 저 같아도 그 검색엔진은 별로 신용이 안가서 별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비슷한 컨텐츠와 내용이라면 조금 더 점수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듯 합니다.

 

댓글 품앗이와 Blog 광고 수익의 상관성은?

seo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상대방의 블로그에 방문을 해서 댓글을 남긴다고 해도 수익과는 별관계가 없다는 이야기로, google adsense 같은 수익을 노리신다면 오히려 그 시간에 좋은 컨텐츠를 생성해 내는거 더 좋을듯 합니다.

또한 댓글 품앗이와 함께 서로간에 광고 배너를 클릭해주는 행위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는데, 이건 계정위반으로 걸리기 딱 좋지요…-_-;;

특정 ip, id로 서로간에 광고클릭을 주기적으로 해주는건 경고 정도가 아니라, 위반으로 경고없이 차단이 될수도 있다는 점은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댓글 품앗이와 블로그 소통의 장점은?

뭐 글을 썼거나 다른 블로거의 글에 방문을 했는데, 아무런 댓글이 없으면 왠지 좀 황량함과 썰렁함이 느껴지는데, 이럴때 댓글이 좀 달려있으면 보기에도 좋고, 또한 다른 방문자들이 댓글을 남기기에도 왠지 더 편한 마음으로 하겠지요.

위에서 언급한 파워블로거 선정이나 체험단 선정 등에도 유리할것입니다.

또한 이런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고, 블로그로 만났지만, 거의 친형제 처럼 지내고 모임도 자주 갖는 경우를 보면서 이거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댓글 품앗이의 단점과 문제점은?

긍정적인 방면으로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만, 한편으로 우려가 되는것은 그저 내 블로그에 댓글을 체우기 위한 수단이 되면서, 진정성도 떨어지고, 그저 기계적인 답방과 댓글이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이것도 적당하면 상관이 없는데, 예전에 모임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 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간보다 답방 다니느랴고 시간이 부족할 정도라고 하는데, 거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기도…-_-;;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블로그 운영이라는 주목적보다 부수적인 일때문에 시간낭비를 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블로그를 운영을 하다보면 어떤 글에는 댓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지만, 어떤 글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맙다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도 있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 댓글을 남기기도 하고, 또한 논란이 되는 글에 댓글은 달리게 되는듯 합니다.

또한 위처럼 진정한 감사의 인사말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아닐까 싶은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통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답방이나 댓글 품앗이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고 소통하는 방법

저 또한 타인의 블로그를 보면서 그리 댓글을 많이 다는 편은 아닌데, 정말 고마운 글이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에는 댓글을 달고는 합니다.

그렇다고 검색만을 통해서 다른 블로그를 접하는게 아니라 feedly RSS구독을 통해서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고, 종종 댓글도 달고는 합니다.

제가 구독하는 사이트가 대략 165개정도인데, 뉴스 사이트까지 있어서 하루에 제목 한번씩 읽고, 괜찮은 글은 내용까지 읽는데도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댓글로 까지 소통은 힘들듯 하더군요.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보다는 유튜브를 더 많이 하고 있는데, 유튜브 또한 블로그 운영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답방이나 품앗이 없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댓글을 달아주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이제는 댓글을 일일이 달기도 어려운 형편이 될 정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댓글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많아지니까 또 곤란해지기도 하는데, 블로그나 유튜브나 기본적으로 컨텐츠를 제공해서 타인에게 정보나 재미 등을 제공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털의 파워블로거 명함이나 체험단, 기업의 마케팅의 일환이라면 모르겠지만, 개인 블로거들이 남들도 하니 나도 한다는 식의 소통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지인이나 가족이나 좋아하는 블로거의 글은 또한 그런식으로 방문을 해서 댓글을 달고 소통을 하는것은 좋겠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 할애하면서 주객이 전도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