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면 구글의 애드센스나 뉴스, 포털의 광고를 삭제가 가능하지만, 이런 메일함으로 오는 광고는 제거가 힘들겠지요.
약간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구글도 먹고 살아야 겠지요… 더군다나 Google Rss Reader이 수익,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없애 버린것을 생각해 봤을때는 쥐메일은 이런식으로도 수익을 내서 살아남아야지… 정말 쥐메일까지 사라진다고 하면 패닉에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software) – 컴퓨터 프로그램 및 그와 관련된 문서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컴퓨터를 관리하는 시스템 프로그램과, 문제 해결에 이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나눈다. – 네이버 사전
[전산] 하드웨어(hardware)와 함께 컴퓨터(computer)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운영 체제와 공용 프로그램 및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다음 사전
뭐 굳이 SW가 무엇이냐까지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하드웨어부터 짚고 넘어가는 김에 짧게 이야기하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앱, 어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사람의 몸이 하드웨어라면, 우리의 영혼(?), 생각하는 사고 등을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신체가 멀쩡해도 뇌의 기능이 정지되면 뇌사판정을 받아서 식물인간으로 사망한것과 마찬가지로 치는 것처럼
컴퓨터 또한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하드웨어는 고철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신체의 신비나 완벽함(미스터 코리아)같은것도 대단하지만, 사람의 위대함은 그의 생각, 행동으로 평가를 받는 것 처럼,
제대로 작동하고, 좋은 컴퓨터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SW가 필요합니다.
전세계 IT 시장을 주름잡는 기업인 Microsoft, Google, Apple 같은 회사를 보시면 하드웨어도 생산을 하지만, 대부분의 수익을 SW에서 올리고 있다는것을 익히 아실껍니다.
다만, SW는 HW에 비해서 발전속도가 좀 더딘 편입니다. HW는 항상 엄청난 발전을 해왔지만, SW는 따라가기가 벅차보이는데, 십년후면 인공지능(AI)이 대세가 될꺼라고 했지만, 뭐 아직 전혀 실감을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쉽지는 않은데, 개발자들이 직접 코딩을 하면서 개발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 argv[])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 맨처음 C를 배우게 되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화면에 Hello World! 라는 문자를 출력하는 프로그램부터 배우기 시작하는데, 위와 같은 소스 파일을 기계가 이해할수 있게 바꾸어서(컴파일)을 해서 만드는 EXE 파일을 보통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라고 부릅니다.(물론 이외에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하면 생각나는것이 바로 OS(오퍼레이팅 시스템, operating system)입니다.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리눅스, 유닉스, ibm db2 등 수많은 os가 있는데, 가장 낮은 레벨에서 하드웨어를 관리하고,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하며, 다른 프로그램들이 실행 되게 도와줍니다.
펌웨어 라는 것도 있는데, 롬(rom)에 저장되어서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떻게보면 OS와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안드로이드 OS같은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OS를 업데이트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유틸리티, 게임, 업무용 프로그램 등은 일반적으로 OS에 종속되어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뭐 이런 프로그램들은 C, C++, C#, java, 비주얼 베이직, 파워빌더 등으로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자에 의해서 개발이 됩니다.
요즘 누구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또한 PC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ios, android, windows mobile, 심비안, 블랙베리 등 OS에 종속되어서 돌아갑니다.
위에서 설명한 SW들은 OS에 종속이 되어서 돌아가는 방식으로, 아이폰에서 돌아가는 앱(app)을 PC나 안드로이드에서 돌릴수가 없고, 개발자가 해당 OS용으로 따로 개발을 해야 합니다.(카톡도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PC용 버전이 별도로 있지요)
이런것에 반기(?)를 들고 나온것이 java 라는 프로그램 개발 언어로, 개발자가 java로 개발을 하면 어떤 기기에서도 돌아가게 된다는 취지로 sun이라는 회사에서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이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현재도 괘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PC에서 속도가 느리고, 스마트폰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자바를 지원하지만, ios는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앱(Hybrid app)이라는 것이 나와서 html5, javascript, css3 등을 이용해서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들어가는 앱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뭐 개발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이렇게도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구나 정도만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뽑을때 ATM도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그 자료들이 들어가 있는 데이터베이스도 프로그램이고, 앞서 설명한 hello world 도 프로그램인데,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만든 명령어 코드를 기계나 OS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미있는것은 우리가 컴퓨터에게 내리는 수많은 명령(키보드, 마우스 입력 등)들이 기계어로 변환을 하면, 더하기, 빼기, 논리연산 같은 +, -, and, or, not, if, goto, call, return 등의 단순한 명령어와 0과 1로 이루어진 비트로 변환되어서 실행되고, 그 결과 값을 계산해서 다시금 모니터로 출력을 해준다고 보시면 되는데, 단순한 사칙연산이 아닌, 게임에서 화면 이동하고, 그래픽으로 출력하는 과정들은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고, 그래서 고사양의 PC나 smartphone이 필요하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몰라도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겁니다. 고장이 나면 AS 서비스 센터에 가서 고쳐 달라고 하면 되겠지만, 어느 정도 조금만 아시면 몇 천원 짜리 부품 하나만 구입해서 갈아주면 되는데, 시간 낭비에 돈 낭비를 하거나 바가지를 쓸 수도 있고, 뉴스나 신문 등에서도 이러한 부품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번 알아두시면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전문적인 내용까지 들어가지는 않고, 필수적이거나, 자주 사용되는 부품들의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는 사람을 닮은 계산하는 기계라고 했는데, 컴퓨터의 부품들은 인체의 장기와도 비슷합니다.
사람이 팔, 다리, 맹장, 눈 등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컴퓨터 부품들도 꼭 필요한 것, 없어도 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C(Personal Computer)의 부품 구성에 대해서 이해를 하신다면, 스마트폰,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부분 등의 부품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는데, 사람의 장기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한다면 소, 개, 돼지 같은 동물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인간의 뇌가 cpu, hdd, memory, 심장이 파워, 척추가 메인보드, 혈관이 케이블, 눈,코,입,혀 등 이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같은 입출력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고로 팔, 다리가 없어져도 살아갈수는 있지만, 뇌나 심장이 멈추면 사망을 하게 되는 것처럼, 컴퓨터 또한 주변 기기가 없거나 고장이 나면 불편해도 컴퓨터는 작동하지만, cpu, 램, 비디오 카드 등이 고장 나면 죽은 사람처럼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도 사람과 비슷한것이 파워(심장)이 멈추면 완전히 정지가 되지만, 뇌나 필수 기관(메모리, 비디오카드, cpu)이 고장나면 사람의 뇌사 상태처럼 움직이기는 하는데, 작동은 하지 않기도 하지요.
가장 중요한 부품이자, 대부분 알고 계시는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입니다.
우리가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어떤 행동(명령)을 하면 그것을 인식해서 계산을 해서 결과를 내주는 계산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intel, amd라는 회사가 PC, 노트북 분야에서는 주도를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애플 등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있습니다.
구입시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규격에 맞추어서 구입을 하셔야 하며, 또는 자신이 원하는 CPU에 맞추어서 메인보드를 구입하셔도 되겠지요?
메인보드(main board)는 우리의 신체나 척추와 같이 각각의 장치들을 연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메인보드를 통해서 입력(키보드, 마우스,usb)을 받고, 출력(모니터)을 해줍니다.
모든 부품들은 메인보드를 통해서 연결이 되며, 메인보드의 사양에 따라서 연결 할 수 있는 부품도 있고, 연결 할 수 없는 부품(cpu, 메모리, 비디오카드, 파워 등)들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주변기기들이 경량화 소형화가 되면서 사운드카드, 랜카드, 비디오카드, ssd 등이 메인보드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드디스크는 동영상, 문서파일 등의 데이터 자료나 프로그램 같은 것이 저장되어 있는 곳으로 점점 용량이 커져가고 있고, 요즘에는 SSD라는 제품으로 대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없어도 컴퓨터는 돌아 갈 수는 있지만, 우리가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제대로 사용을 하려면 있어야 겠지만, TV, 냉장고같은 가전제품에는 굳이 필수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IDE 방식과 최근에는 SATA 방식의 제품의 대부분인데, 고가이지만 SSD를 부착하시면 컴퓨터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집니다.
참고로 hdd가 없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카세트 테이프를 hdd처럼 사용하기도 했고, 키보드옆에 카세트 테이프를 끼우는 자리가 있었다는…^^
Ram(메모리)은 하드디스크 속도가 느려서 계속 직접 접근을 하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생겨난 제품인데, 쉽게 설명을 하자면 책상과도 같은 것으로 책장(hdd)에 수많은 책이 꼽혀있지만, 내가 자주 보는 책들은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게 되는 것처럼 빠른 접근을 위해서 있는 제품입니다.
크면 클수록 좋기는 하지만, 책상이 마냥 넓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메인보드, CPU에서 지원하는 최대 용량이 별도로 있습니다.
요즘은 RAM와 HDD의 경계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지만, 당분간은 사라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PC용 램 구입시에는 메인보드에 따라서 사용할수 있는 용량, 규격이 다르니 업그레이드시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영상을 처리하는 부품으로 우리가 게임을 하는데, 키보드로 케릭터를 이동시키면 cpu가 계산을 해서 그래픽 카드 gpu가 그것을 모니터 화면에 처리를 해서 전송을 합니다.
그러므로 2D는 물론이고, 고사양의 3D 등의 이미지를 끊김없이 잘보여주기 위해서는 cpu의 성능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비디오 카드 입니다.
저사양의 CPU나 그래픽카드의 GPU의 경우에는 게임이나 동영상이 버벅 거리며 제대로 보여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물론 문서작업이나 텍스트 위주의 작업에서는 덜하겠지만, 고사양의 그래픽카드 일수록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요즘에는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가 내장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래도 저사양인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합니다.
이 부품도 메인보드에 영향을 받는데 PCI, AGP 등 지원하는 비디오카드를 부착하셔야 합니다.
모니터와 연결하는 부분으로는 VGA, DVI, HDMI 등의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변환젠더가 있기는 하지만 구매시 모니터와 연결 부분도 한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모니터는 비디오카드와 연결을 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면사이즈, 반응속도, 화질 등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며, 제품에 따라서 스피커, TV수신카드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별도의 전원으로 연결하며, VGA, DVI, HDMI 등 비디오카드와의 연결단자를 고려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뭐 재력이 된다면 이것저것 사도 되지만, 돈이 많아도 집에 이것저것 쌓아두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구입하고 싶은데, 쉽지 않지요.
개인적으로는 대학입학후에 조립PC를 구입한후에 계속 조립PC를 사용하다가 노트북을 출장,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PC는 없애고 노트북만을 사용하고 있고(집은 게이밍 노트북, 사무실은 울트라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를 휴대하면서 인터넷이나 동영상, 메일 등 다양한 서브 기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테블릿입니다. 요즘 ipda air, 갤럭시탭, 아티브 탭 등 다양한 OS별로 출시가 되고 있는데, 성능은 노트북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하나의 PC처럼 충분히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문서작업, 인터넷 뱅킹 정도만 사용을 하신다면 굳이 PC나 노트북이 필요 없을수도 있습니다.
한국적인 IE 엑티브엑스라는 환경상의 문제로 업무용 active-x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참 난감한데, 삼성 ativ tab처럼 윈도우8이 설치된 태블릿이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노트북과 다를바가 없기는 합니다.)
또한 태블릿은 용량이 적은 편입니다. SD카드를 확장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한계가 있고, 태블릿에서 보는 동영상, 만화 등의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아무래도 PC나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뭐 나는 pc에서 하는 고성능 게임도 필요없고, 동영상 이런것도 필요없고, 인터넷하고, 문서작업 등만 한다면 태블릿에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만 구입하시면 나름 훌륭한 컴퓨터로 사용 할 수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서브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트북은 개인적으로 2000년에 현주컴퓨터의 제품을 25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한게 처음인데, 요즘에는 가격이 많이 내려서 50만원도 안되는 제품부터 다양합니다.
저가의 제품중에서도 괜찮은 제품들이 많기는 하지만, 너무 저가의 제품만을 구입하지 마시고, 구입후에 1-2년은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고르시면 좋을듯 합니다. 특히나 잘 모른다고 홈쇼핑에서 그냥 구입하지 마시고, cpu, 비디오카드, 램, 하드 등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시거나, 주위에 잘 아는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이나 직장인, 또는 파워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을 하게 되는 조림PC는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의 제품을 구입 할 수 있고, 자신의 취향, 용도에 맞게 최적화된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보시면 조립비만을 받고, 저렴하게 고사양의 PC를 판매하는 사이트들도 많아서 꽤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의 비용)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문제는 잘 아는 분들이라면 차후에 고장이 나면, 자신이 직접 수리를 하거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를 하면 되지만, 컴맹이거나 하드웨어를 잘 모르는 분이라면 참 답답한 일입니다.
AS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결국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가거나, 잘아는 지인, 구입시에 조립해준 친구에게 SOS를 합니다.
하지만 동네 수리점에 갔다가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고, 조립PC를 소개해준 지인이나 친구를 번거롭게 해서 트러블이 생겨나기도 합니다…-_-;;
문제가 없다고 해도 한번 문제가 생길때 마다 부른다면 밥을 먹이거나, 술을 사주게 되는데, 이런 돈 몇 번이면 차라리 새로운 PC를 사는 게 좋을 수도 있고,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서 자신의 컴퓨터가 아니면 조립PC를 소개해주거나, 직접 조립해주지 말라는 이야기가 많지요…-_-;;
조립PC는 가성비는 최고이지만,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구입 이후에 자신이 직접 수리를 하거나, 느려진 컴퓨터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정상으로 만들 자신이 없다면, 속 편하게 노트북이나 대기업PC를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나온 PC의 경우에는 가격은 천차만별로 저렴한 것도 있고, 삼성, LG같은 회사의 제품은 조립비용의 2배가 넘어갈 정도로 꽤 비싸기도 한데, 정품OS, 프로그램 사용에 철저한 사후 관리가 좋은 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이 요즘에는 원격 제어로 AS를 해주기도 하는데, 컴맹에 나이 드신 어르신 집에서 컴퓨터를 한대 알아봐 달라고 하면 무조건 대기업의 PC나 노트북으로 권해 드립니다…-_-;;
물론 사용하는 것은 조립PC와 다를바는 없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지만,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PC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인해서 점차 사양길로 접어 들지 않을까 싶고, 노트북 또한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약진에 의해서 점점 입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로써 돈은 별로 없지만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조립PC를 선택해야 할 것이고, 좀 여유가 된다면 노트북을 선택하시면 될듯하고, 좀 더 여유가 되시면 태블릿을 서브로 사용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자신의 사용패턴도 중요한 판단요소가 되겠지만, 태블릿, 노트북, 조립PC, 대기업 PC 중에 어떤것을 선택하냐의 문제는 돈과 컴퓨터 사용 능력에 따라서 결정되지 않나 싶네요….-_-;;
어떤 이야기를 할까 하다가 가장 기본인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 컴퓨터의 역사나 스펙 등의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라, 컴퓨터에 대한 개념을 사람과 비유해서 쉽게 이야기를 하고, 이를 통해서 다른 IT 제품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랜지스터, 진공관 따위의 전자 회로를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계산이나 데이터의 처리를 실행하는 기계(출처-daum 사전)
전자 회로를 이용한 고속의 자동 계산기. 숫자 계산, 자동 제어, 데이터 처리, 사무 관리, 언어나 영상 정보 처리 따위에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출처-naver 사전)
컴퓨터의 정의에 대해서 찾아보니 위처럼 나오는데, 상당히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컴맹이나 초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위와 같은 personal computer인 PC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즐겁고 재미있는 대상이라기 보다는 두렵고 어렵고, 다루기 힘든 제품이라는 인식도 없지 않아 많을듯 합니다.
인터넷, 업무, 엑셀, 워드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등 뭔가를 해야 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관문이라고 생각하시기도 할 듯 합니다.
컴퓨터의 기원을 따지자면 계산기이고, compute(계산하다)에 er을 붙여서 계산하는 기계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전자계산기와 컴퓨터가 같냐?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똑같다고 보셔도 무방한데, cpu, 메인보도, 메모리, 입력장치, 출력장치, 전원, OS 등 컴퓨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들어가 있고, 컴퓨터에는 여기에 없는 마우스, 사운드 카드 정도에 다른 부품들의 사양이 더 좋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접근을 하시면 노트북, 스마트폰, 테블릿 같은 IT제품은 물론이고, 전자식으로 된 카메라, 캠코더, 냉장고, TV, 자동차, 전자 시계 등도 모두 컴퓨터의 일종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기에 마우스를 붙여서 PC가 되듯이, 키보드를 없애고, 본체와 모니터를 합친 것이 테블릿이고, 여기에 전화 기능을 추가한 것이 스마트폰이지요.
냉장고는 냉장 기능을 제어, 관리하는 컴퓨터이고, TV는 전파 수신을 관리하는 컴퓨터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하이마트나 가전제품 판매 매장에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컴퓨터이고, 전자 계산기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새로운 기기를 접할 때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이 컴퓨터는 어떤 기능을 가진 제품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재미있는 것은 컴퓨터라는 제품을 사람이 만들고, 변화, 진화 시켜서 그런지 그 기능이 점점 인간의 신체와 닮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뇌 = cpu, memory, hdd
척추 = 메인보드
혈관 = 케이블
영혼 = os
눈, 귀, 손 = 모니터, 키보드, 사운드카드, 마우스 등 입출력장치
심장 = 전원, 파워
대충 이렇게 비유를 할 수 있는데, 사람이 살아가는데 뇌, 척추, 혈관, 심장은 꼭 필수이고, 눈, 귀, 팔, 다리가 없어도 살아 갈 수 있는 것 처럼 모니터가 없는 컴퓨터(nas같은 서버), 키보드가 없는 컴퓨터 등 제품의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있겠지요?
또한 PC에 붙여서 사용하는 마우스, 외장하드, 블루투스와 같은 제품들도 각각의 컴퓨터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요?
암튼 중요한 것은 컴퓨터는 계산을 해주는 사람을 닮은 기계이다 라는 생각을 하시고, 바라보시면 좋을 듯 하고, 새로운 기기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는 컴퓨터로 인터넷, 게임, 문서작업, 동영상, 냉장고, TV, 카카오톡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원하는 데로 계산을 해서 보여주고, 우리가 원하는 데로 움직여주는 것 뿐입니다.
인터넷은 내가 원하는 페이지의 html을 계산해서 보여주는 것이고, 게임은 내가 원하는 조작대로 계산되어서 움직여주는 것이고, 문서는 내가 입력한 것을 계산대로 저장해 주는 것이고, 동영상은 영상 파일을 계산해서 모니터로 뿌려주는 것이고, 냉장고는 내가 원하는 온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고, TV는 내가 원하는 방송을 계산해서 보여주는 등 내가 원하는 것을 계산해서 보여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 글래스나 애플 스마트 워치도 마찬가지 겠지요.
앞으로는 더욱 진화해 가면서 고성능에 인공지능(AI)을 통해서 사람과 더욱 더 비슷해지고, 친숙한 기계가 될듯한데, 이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컴퓨터라는 것을 어렵고,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계산을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며 접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BassBoomz BlueTooth Specker는 작은 사이즈이지만, 강력한 베이스 기능을 갖춘 스피커로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 등의 mp3 음악, 동영상 재생시 소리를 무선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스피커 제품입니다.
일반제품들은 이어폰이나 자체 스피커로도 재생이 가능하지만, 이어폰은 혼자서 밖에 들을 수 없고, 내장된 스피커의 음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함께 듣거나, 스피커의 강력한 사운드가 필요한 경우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컴퓨터, 노트북 등 대부분 이어폰을 지원을 해서 유선 스피커로 들어도 되지만, 유선 스피커의 경우는 별도 전원이 없는 경우 음량이 떨어지고, 3.5mm 오디오 케이블과 전원을 별도로 들고 다닌다는 것이 많이 불편한데, 그런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산으로 그루폰코리아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여행을 좋아하시거나, 집에서 아이들에게 동영상이나 음악을 틀어줄때 아주 유용한 제품인듯 한데, 어떤 제품인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한정수량 판매이며, 한사람당 한개밖에 구매를 할수 없는 특가 제품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일찍 서두르셔야 판매 마감전에 구입이 가능할듯 합니다~
색상은 블랙, 실버, 그린, 레드, 퍼플, 블루, 핑크, 화이트 등의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제품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 Small in Size Big on Song Compatible with All Audio Devices라는 설명이 써있고, 작고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음악 디바이스(SmartPhone, mp3Player, Notebook, PC)와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즘 디자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가 영국인데, 디자인 강국답게 아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과 연결은 물론이고,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3.5mm 오디오로 연결을 할 수도 있으니 아마 대부분의 디바이스에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네이버 밴드의 일정기능은 꽤 유용한 기능이기는 한데, 그다지 많이는 사용하지 않던데, 모임이나 생일, 기일 등을 정해놓고, 맴버들에게 알림을 보낼수 있는 기능으로, 음력 날짜 설정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입한 맴버들의 생일이 자동적으로 표시가 됩니다.(가입할때 생일, 전화번호 공개를 해지할수도 있는데, 아마 공개안하면 안나오겠지요)
자동으로 표시가 된 일정은 알림기능을 사용할수 없고, 클릭을 해서 게시판에 글쓰기나 아이폰의 경우 캘린더에 저장하기 기능 정도만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일정을 만들수 있고요~
일정은 하단의 새 일정 만들기를 클릭해서 만들면 되는데, 일정 제목, 일정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시면 되고, 지도 첨부, 미리 알림 설정, 매년 반복 등이 가능합니다.
알림은 당일(오전 9시), 1일전, 2일전, 3일전만 현재는 가능합니다.
날짜를 클릭하시면 음력도 지정이 가능하고, 일정의 시간까지도 지정이 가능하네요~
참고로 현재 음력 날짜 입력시 하루가 일찍 표시가 되는 오류가 있으니 달력과 비교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모임의 정보나, 친구들의 생일, 가족의 생일, 기념일,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등을 입력해 놓고, 알림을 해놓으시면 까먹지 않을수 있어서 좋을듯 한데, 음력도 지원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듯 해서, 혼자서 밴드를 만들고,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기념일을 입력해 놓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생일과 같은 경우 알림을 받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다시 입력을 해서 알림 설정을 해야 하는데, 잘 활용하시면 대인관계에서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나의 기념일, 생일을 기억해 준다는것은 그 만큼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테니까요?
아무쪼록 별것 아닌듯 하지만, 잘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iphone, 안드로이드 모두 작동을 하지만, 현재 PC 웹버전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얼마전 국민카드, 농협 롯데 등의 신용카드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터져서 난리가 아닌데, 해킹이라는것은 무엇일까요?
해킹(hacking)-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없애거나 망치는 일
네이버 사전에 보면 위와 같이 정의되어 있는데, 90년대에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모든 컴퓨터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웨어러블 컴퓨터, IOT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가며서 그 위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클라이언트-서버 시대가 도래를 하면서 회사 사무실, 학교 등을 중심으로 컴퓨터가 랜카드를 통해서 연결이 되었는데, 기존에는 보안이라는 개념이 전무한 상황에서 해킹이라는것이 정말 쉬웠습니다.
windows 95 시대에는 아무 생각도 없이 자신의 PC를 공유하면 암호도 필요없이 남들이 들어와서 자료를 복사, 삭제를 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점차 강화가 되어 가고 있지만, 또 해커들 또한 점점 지능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해킹이란 권한을 가지지 않은 사용자가 남의 컴퓨터나 서버에 인터넷을 통해 들어가서 벌이는 행위입니다.
초기에는 자료를 변조하는 장난수준에서 시작을 했지만, 삭제하거나, 망치는 수준으로 변모를 해가고, 이제는 서버의 자료를 몰래 빼서 돈벌이의 수단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해킹의 대상은 주로 자료가 많이 저장되어 있는 서버(server)에 집중되어 있지만, 개인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서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푀괴하기도 하고, 좀비PC로 만들어서 다른 PC나 서버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해킹은 집에 도둑이 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도둑이 들어와서 온 집안을 헤집고 나가는 경우(조중동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 집에 들어와서 조용히 신용카드 보안카드를 촬영해서 흔적도 없이 나가는 경우(농협 해킹 사건), 집안의 내부자와 공모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서 필요한 자료를 배내는 경우(국민카드, 롯데카드 사건) 등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요.
그리기 위해서는 우선 집안으로 들어가야 할텐데, 영화처럼 열쇠를 몰래 복사 위조 하거나,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몰카로 찍어서 알아낸다던지, 창문을 부수고 들어간다던지, 벽을 부수고 들어가던지, 굴뚝으로 들어가던지, 내부 공범이 문을 열어준다던지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해킹의 다양한 방법의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집밖에서 공격을 할수도 있겠지요. 만약 집앞에 몇백명의 사람이 모여서 계속 벨을 누른다면 정작 들어가야 할 가족은 벨을 누르기도 쉽지 않거니와 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저지 않을텐데, 이런 공격이 DDOS같은 공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hacking 공격을 주도하는 사람을 해커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도둑놈이지요.
단순무식하게 창문을 부시고 들어가는 멍청한 도둑도 있고, 첨단 보안 시스템을 뚫고 유유히 들어가서 흔적도 없이 값비싼 보석만을 훔쳐가지고 나오는 도둑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해킹툴이 많이 발전을 해서 초딩들도 해킹툴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_-;;
화이트 해커라는 말도 들어보셨을텐데, 보안전문가로 시스템에 취약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로 집으로 치자면 보안회사 직원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킹에 대해서 우리가 naver, daum 서버가 해킹 당하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문제이고, 우리의 PC를 어떻게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까요?
그 방법은 우리가 집 밖에 나갈 때 문 단속을 제대로 하고 나가는 경우나, 집에 있어도 문이나 창문을 제대로 닫아 두었는지 확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잘해도 도둑이 틈새를 비집고 들어 올 수도 있지만, 최소한 우리가 대비를 하면 어느 정도 피해를 막을 수는 있는데, 다음의 글에서 해킹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