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키보드 제품 구입 선택 방법과 종류별 장단점

블루투스(Bluetooth)의 장단점과 페어링 연결 사용방법

요즘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등등 블루투스 제품군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잘만 활용하면 스마트폰, 패블릿, 테블릿을 노트북처럼 만들어 줄수도 있는 bluetooth keyboard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의 다양한 종류

인터넷 쇼핑물을 보시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블루투스 키보드가 존재를 합니다.

어떤것은 일반 키보드와 다를바 없는 제품도 있고, 어떤것은 smartphone만한 사이즈로 아담한 사이즈도 있는데, 제품별로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어떤 경우 사용하는지 잘 생각해 보지 않고, 이쁘다는 이유로 구입을 하는 경우 구입해 놓고 사용하지 않아서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하지요

 

■ 블루투스 키보드의 활용 용도


블루투스 키보드는 기존에 사용하는 PC컴퓨터, 노트북의 키보드와 별도로 블루투스와 페어링으로 연결을 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가상키보드를 사용하는 제품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일반 컴퓨터의 경우에는 그다지 필요성은 없지만, 저 같은 경우 미니 키보드를 이용해서 침대에 누워서 영화, 드라마 동영상을 볼때 리모콘 방식으로 사용을 하는데, 꽤 괜찮더군요.

테블릿의 경우는 블투 키보드와 연결을 하면 정말 노트북같이 사용을 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 겠지요~

하지만 스마트폰에다가 워드를 입력하기는 화면이 너무 작고, 태블릿을 이용하는것은 괜찮지만… 막상 실제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뭐 노트북이 없고, 태블릿만 있다면 모르겠지만, 요즘 울트라북같이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제품들도 많아서 노트북이 있다면 굳이 사용할까 싶습니다.

학교에서 노트필기 대신 사용하거나, 회의중에 기록을 위해서 사용하는 등 사용 용도가 명확한 경우에는 좋지만, 그저 멋있고, 이뻐 보인다는 생각에 구입을 했다가 얼마안되어서 중고나라로 갈지도 모릅니다…-_-;;

 

■ 블루투스 키보드의 유형별 종류와 장단점


블루투스 키보드와 아이패드 태블릿의 조합

아이락스(i-rocks) BT-6460 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사용기 – 갤럭시탭, 아이패드용 추천 bluetooth keyboard

코시 스퀘어 블루투스키보드 KB961BT (Cosy Square Bluetooth Keyborad)

일반적인 키보드와 자판 버튼의 크기도 비슷한 제품으로 숫자패드가 없는 제품으로 태블릿과 연결을 하면 멋진 컴퓨터가 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들의 키감은 일반 키보드보다 부드러운 방식이 대부분인데, 기계식 방식을 별로 없는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숫자패드를 없애기는 했지만, 그래도 크기와 부피가 큰 편이여서 휴대하기가 좀 불편한 편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또하나의 단점은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 노트북 자판처럼 home, del, page up, down, 백스페이스 등의 버튼이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는것 또한 좀 불편합니다. 

 

맥북 노트북 같은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 궁합

삼성 아티브 탭 3, 윈도우8 터치 기반의 태블릿 제품 개봉기(가격,사양,장단점)

뉴 에어패드(New Air-Pad), 퓨전FNC의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사용기 (뉴아이패드,ipad3,4용)

Air-Pad,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거치대 겸용의 추천 제품 인터넷 구입 사용기 리뷰(Smart Case for ipad2)

요즘 대세인 제품으로 태블릿 케이스를 겸해서 나오는 제품으로 아이패드에 이런 제품이 많은데, 요즘 나오는 갤럭시탭용도 많고, 윈도우8을 탑재한 서피스RT, surface pro와 같은 경우 블루투스 키보드를 내장해서 나오기도 합니다.

구글 Google Gmail, 메일함에 프로모션 광고 메일 도입과 맞춤 광고 설정 방법

작년부터인가 구글 지메일에 광고성 메일을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몇일전부터 광고가 들어오던데, 벌써 저는 2번째 메일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Gmail 측면에 광고가 노출이 되었는데, 이제는 이런식으로도 구글이 수익을 창출하는듯 하네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여행시 자신의 집을 빌려주는 airbnb의 광고인데, 아이폰에 이어어서 얼마전에 안드로이드폰에도 진출했지요~

google gmail 프로모션 광고

위처럼 메일이 오는데, 받은 편지함의 카테고리를 설정하신 분중에 프로모션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아마 프로모션 탭에 메일이 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일반 메일과 비슷하지만, 광고(ad)라는 글귀가 붙어 있고, 보낸 날짜와 상관없이 최상단에 노출이 되네요~

구글 쥐메일 프로모션 광고 내용

광고는 두번 모두 영문으로만 발송이 되고, 아직 한국어 광고는 없는듯 합니다.

상단에 보면 전달과 무시버튼만 있고, 삭제나 스팸신고 같은 버튼은 없습니다. 무시를 누르시면 광고는 메일함에서 사라지고, 가만히 두어도 하루정도 지나면 자도으로 없어지는듯 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이 메일을 클릭하면 구글이 광고주로부터 비용을 청구 받는 방식인데, 물론 애드센스(adsense)처럼 사용자와 수익을 나누는것은 아니고, 구글이 전부 가져가는 방식이겠지요~ 

소프트웨어(Software, SW)란 무엇이고, 프로그램의 종류는?

소프트웨어 (software) – 컴퓨터 프로그램 및 그와 관련된 문서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컴퓨터를 관리하는 시스템 프로그램과, 문제 해결에 이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나눈다. – 네이버 사전

[전산] 하드웨어(hardware)와 함께 컴퓨터(computer)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운영 체제와 공용 프로그램 및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다음 사전

뭐 굳이 SW가 무엇이냐까지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하드웨어부터 짚고 넘어가는 김에 짧게 이야기하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앱, 어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사람의 몸이 하드웨어라면, 우리의 영혼(?), 생각하는 사고 등을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신체가 멀쩡해도 뇌의 기능이 정지되면 뇌사판정을 받아서 식물인간으로 사망한것과 마찬가지로 치는 것처럼

컴퓨터 또한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하드웨어는 고철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신체의 신비나 완벽함(미스터 코리아)같은것도 대단하지만, 사람의 위대함은 그의 생각, 행동으로 평가를 받는 것 처럼,

제대로 작동하고, 좋은 컴퓨터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SW가 필요합니다.

전세계 IT 시장을 주름잡는 기업인 Microsoft, Google, Apple 같은 회사를 보시면 하드웨어도 생산을 하지만, 대부분의 수익을 SW에서 올리고 있다는것을 익히 아실껍니다.

다만, SW는 HW에 비해서 발전속도가 좀 더딘 편입니다. HW는 항상 엄청난 발전을 해왔지만, SW는 따라가기가 벅차보이는데, 십년후면 인공지능(AI)이 대세가 될꺼라고 했지만, 뭐 아직 전혀 실감을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쉽지는 않은데, 개발자들이 직접 코딩을 하면서 개발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 argv[])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 맨처음 C를 배우게 되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화면에 Hello World! 라는 문자를 출력하는 프로그램부터 배우기 시작하는데, 위와 같은 소스 파일을 기계가 이해할수 있게 바꾸어서(컴파일)을 해서 만드는 EXE 파일을 보통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라고 부릅니다.(물론 이외에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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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하면 생각나는것이 바로 OS(오퍼레이팅 시스템, operating system)입니다.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리눅스, 유닉스, ibm db2 등 수많은 os가 있는데, 가장 낮은 레벨에서 하드웨어를 관리하고,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하며, 다른 프로그램들이 실행 되게 도와줍니다.

펌웨어 라는 것도 있는데, 롬(rom)에 저장되어서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떻게보면 OS와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안드로이드 OS같은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OS를 업데이트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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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적인 유틸리티, 게임, 업무용 프로그램 등은 일반적으로 OS에 종속되어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뭐 이런 프로그램들은 C, C++, C#, java, 비주얼 베이직, 파워빌더 등으로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자에 의해서 개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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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구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또한 PC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ios, android, windows mobile, 심비안, 블랙베리 등 OS에 종속되어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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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 SW들은 OS에 종속이 되어서 돌아가는 방식으로, 아이폰에서 돌아가는 앱(app)을 PC나 안드로이드에서 돌릴수가 없고, 개발자가 해당 OS용으로 따로 개발을 해야 합니다.(카톡도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PC용 버전이 별도로 있지요)

이런것에 반기(?)를 들고 나온것이 java 라는 프로그램 개발 언어로, 개발자가 java로 개발을 하면 어떤 기기에서도 돌아가게 된다는 취지로 sun이라는 회사에서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이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현재도 괘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PC에서 속도가 느리고, 스마트폰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자바를 지원하지만, ios는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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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앱,네이티브앱,모바일웹의 스마트폰 개발 방법의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앱(Hybrid app)이라는 것이 나와서 html5, javascript, css3 등을 이용해서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들어가는 앱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뭐 개발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이렇게도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구나 정도만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데이터베이스(DataBase, DB)란 무엇이고, 어디에 사용이 될까?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뽑을때 ATM도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그 자료들이 들어가 있는 데이터베이스도 프로그램이고, 앞서 설명한 hello world 도 프로그램인데,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만든 명령어 코드를 기계나 OS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미있는것은 우리가 컴퓨터에게 내리는 수많은 명령(키보드, 마우스 입력 등)들이 기계어로 변환을 하면, 더하기, 빼기, 논리연산 같은 +, -, and, or, not, if, goto, call, return 등의 단순한 명령어와 0과 1로 이루어진 비트로 변환되어서 실행되고, 그 결과 값을 계산해서 다시금 모니터로 출력을 해준다고 보시면 되는데, 단순한 사칙연산이 아닌, 게임에서 화면 이동하고, 그래픽으로 출력하는 과정들은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고, 그래서 고사양의 PC나 smartphone이 필요하겠지요~

컴퓨터, 스마트폰을 이루고 있는 필수 부품과 기능은 무엇일까?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몰라도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겁니다. 고장이 나면 AS 서비스 센터에 가서 고쳐 달라고 하면 되겠지만, 어느 정도 조금만 아시면 몇 천원 짜리 부품 하나만 구입해서 갈아주면 되는데, 시간 낭비에 돈 낭비를 하거나 바가지를 쓸 수도 있고, 뉴스나 신문 등에서도 이러한 부품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번 알아두시면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전문적인 내용까지 들어가지는 않고, 필수적이거나, 자주 사용되는 부품들의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는 사람을 닮은 계산하는 기계라고 했는데, 컴퓨터의 부품들은 인체의 장기와도 비슷합니다.
사람이 팔, 다리, 맹장, 눈 등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컴퓨터 부품들도 꼭 필요한 것, 없어도 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C(Personal Computer)의 부품 구성에 대해서 이해를 하신다면, 스마트폰,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부분 등의 부품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는데, 사람의 장기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한다면 소, 개, 돼지 같은 동물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dolasim-sistemi.jpeg

인간의 뇌가 cpu, hdd, memory, 심장이 파워, 척추가 메인보드, 혈관이 케이블, 눈,코,입,혀 등 이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같은 입출력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고로 팔, 다리가 없어져도 살아갈수는 있지만, 뇌나 심장이 멈추면 사망을 하게 되는 것처럼, 컴퓨터 또한 주변 기기가 없거나 고장이 나면 불편해도 컴퓨터는 작동하지만, cpu, 램, 비디오 카드 등이 고장 나면 죽은 사람처럼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도 사람과 비슷한것이 파워(심장)이 멈추면 완전히 정지가 되지만, 뇌나 필수 기관(메모리, 비디오카드, cpu)이 고장나면 사람의 뇌사 상태처럼 움직이기는 하는데, 작동은 하지 않기도 하지요.

가장 중요한 부품이자, 대부분 알고 계시는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입니다.

우리가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어떤 행동(명령)을 하면 그것을 인식해서 계산을 해서 결과를 내주는 계산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intel, amd라는 회사가 PC, 노트북 분야에서는 주도를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애플 등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있습니다.

구입시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규격에 맞추어서 구입을 하셔야 하며, 또는 자신이 원하는 CPU에 맞추어서 메인보드를 구입하셔도 되겠지요?

메인보드(main board)는 우리의 신체나 척추와 같이 각각의 장치들을 연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메인보드를 통해서 입력(키보드, 마우스,usb)을 받고, 출력(모니터)을 해줍니다.

모든 부품들은 메인보드를 통해서 연결이 되며, 메인보드의 사양에 따라서 연결 할 수 있는 부품도 있고, 연결 할 수 없는 부품(cpu, 메모리, 비디오카드, 파워 등)들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주변기기들이 경량화 소형화가 되면서 사운드카드, 랜카드, 비디오카드, ssd 등이 메인보드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드디스크는 동영상, 문서파일 등의 데이터 자료나 프로그램 같은 것이 저장되어 있는 곳으로 점점 용량이 커져가고 있고, 요즘에는 SSD라는 제품으로 대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없어도 컴퓨터는 돌아 갈 수는 있지만, 우리가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제대로 사용을 하려면 있어야 겠지만, TV, 냉장고같은 가전제품에는 굳이 필수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IDE 방식과 최근에는 SATA 방식의 제품의 대부분인데, 고가이지만 SSD를 부착하시면 컴퓨터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집니다.

삼성 SSD 64G, 인터넷으로 구입 및 설치, 사용기 (PC속도를 높이는 가성비가 최고인 제품)

위 사진처럼 생긴것을 hdd라고 하지만, 저장장치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ssd, sd카드, 플로피 디스크, 카세트 테이프 등도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입니다.

PC의 처음 저장매체(디스크)는 무엇이셨나요?

참고로 hdd가 없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카세트 테이프를 hdd처럼 사용하기도 했고, 키보드옆에 카세트 테이프를 끼우는 자리가 있었다는…^^ 

Ram(메모리)은 하드디스크 속도가 느려서 계속 직접 접근을 하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생겨난 제품인데, 쉽게 설명을 하자면 책상과도 같은 것으로 책장(hdd)에 수많은 책이 꼽혀있지만, 내가 자주 보는 책들은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게 되는 것처럼 빠른 접근을 위해서 있는 제품입니다.

크면 클수록 좋기는 하지만, 책상이 마냥 넓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메인보드, CPU에서 지원하는 최대 용량이 별도로 있습니다.

요즘은 RAM와 HDD의 경계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지만, 당분간은 사라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PC용 램 구입시에는 메인보드에 따라서 사용할수 있는 용량, 규격이 다르니 업그레이드시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영상을 처리하는 부품으로 우리가 게임을 하는데, 키보드로 케릭터를 이동시키면 cpu가 계산을 해서 그래픽 카드 gpu가 그것을 모니터 화면에 처리를 해서 전송을 합니다.

그러므로 2D는 물론이고, 고사양의 3D 등의 이미지를 끊김없이 잘보여주기 위해서는 cpu의 성능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비디오 카드 입니다.

저사양의 CPU나 그래픽카드의 GPU의 경우에는 게임이나 동영상이 버벅 거리며 제대로 보여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물론 문서작업이나 텍스트 위주의 작업에서는 덜하겠지만, 고사양의 그래픽카드 일수록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요즘에는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가 내장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래도 저사양인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합니다.

이 부품도 메인보드에 영향을 받는데 PCI, AGP 등 지원하는 비디오카드를 부착하셔야 합니다.

모니터와 연결하는 부분으로는 VGA, DVI, HDMI 등의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변환젠더가 있기는 하지만 구매시 모니터와 연결 부분도 한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모니터는 비디오카드와 연결을 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면사이즈, 반응속도, 화질 등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며, 제품에 따라서 스피커, TV수신카드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별도의 전원으로 연결하며, VGA, DVI, HDMI 등 비디오카드와의 연결단자를 고려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태블릿,노트북,조립PC,대기업 컴퓨터 무엇을 구입하는것이 좋을까? 장단점 비교

컴퓨터(Computer)란 무엇인가?

컴퓨터, 스마트폰을 이루고 있는 필수 부품과 기능은 무엇일까?

컴퓨터를 하나 구입을 하려고 한다면 고민에 부딪치게 됩니다. 도대체 뭘 사야할까?

뭐 재력이 된다면 이것저것 사도 되지만, 돈이 많아도 집에 이것저것 쌓아두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구입하고 싶은데, 쉽지 않지요.  

개인적으로는 대학입학후에 조립PC를 구입한후에 계속 조립PC를 사용하다가 노트북을 출장,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PC는 없애고 노트북만을 사용하고 있고(집은 게이밍 노트북, 사무실은 울트라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를 휴대하면서 인터넷이나 동영상, 메일 등 다양한 서브 기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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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테블릿입니다. 요즘 ipda air, 갤럭시탭, 아티브 탭 등 다양한 OS별로 출시가 되고 있는데, 성능은 노트북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하나의 PC처럼 충분히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문서작업, 인터넷 뱅킹 정도만 사용을 하신다면 굳이 PC나 노트북이 필요 없을수도 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 3, 윈도우8 터치 기반의 태블릿 제품 개봉기(가격,사양,장단점)

한국적인 IE 엑티브엑스라는 환경상의 문제로 업무용 active-x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참 난감한데, 삼성 ativ tab처럼 윈도우8이 설치된 태블릿이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노트북과 다를바가 없기는 합니다.)

또한 태블릿은 용량이 적은 편입니다. SD카드를 확장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한계가 있고, 태블릿에서 보는 동영상, 만화 등의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아무래도 PC나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뭐 나는 pc에서 하는 고성능 게임도 필요없고, 동영상 이런것도 필요없고, 인터넷하고, 문서작업 등만 한다면 태블릿에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만 구입하시면 나름 훌륭한 컴퓨터로 사용 할 수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서브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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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은 개인적으로 2000년에 현주컴퓨터의 제품을 25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한게 처음인데, 요즘에는 가격이 많이 내려서 50만원도 안되는 제품부터 다양합니다.

맥북 프로&에어, 울트라북, 넷북, 게이밍 노트북의 차이점 비교와 선택 가이드, 장단점

성능은 PC에 못지 않은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있는데, 요즘은 PC 못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휴대성으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수 있고, 요즘은 무선 wi-fi와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으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서 업무를 볼수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확장성인데,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서 램과 하드디스크 정도는 업그레이드가 되기도 하지만, 나머지는 거의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직접 업그레이드나 수리가 힘들기 때문에 AS기간(요즘에는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는 추세)이 지나면 수리 비용이 비싸서 사설 기관을 찾아서 수리를 받기도 합니다. 다만 일체형으로 PC에 비해서 고장이 적은편이기는 합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없고, 휴대성이 중요하시다면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케이블TV 홈쇼핑의 i3 노트북 판매 허위 과장광고?

저가의 제품중에서도 괜찮은 제품들이 많기는 하지만, 너무 저가의 제품만을 구입하지 마시고, 구입후에 1-2년은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고르시면 좋을듯 합니다. 특히나 잘 모른다고 홈쇼핑에서 그냥 구입하지 마시고, cpu, 비디오카드, 램, 하드 등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시거나, 주위에 잘 아는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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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이나 직장인, 또는 파워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을 하게 되는 조림PC는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의 제품을 구입 할 수 있고, 자신의 취향, 용도에 맞게 최적화된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보시면 조립비만을 받고, 저렴하게 고사양의 PC를 판매하는 사이트들도 많아서 꽤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의 비용)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문제는 잘 아는 분들이라면 차후에 고장이 나면, 자신이 직접 수리를 하거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를 하면 되지만, 컴맹이거나 하드웨어를 잘 모르는 분이라면 참 답답한 일입니다.

AS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결국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가거나, 잘아는 지인, 구입시에 조립해준 친구에게 SOS를 합니다.

MBC 불만제로 – 컴퓨터 AS의 황당한 실체

하지만 동네 수리점에 갔다가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고, 조립PC를 소개해준 지인이나 친구를 번거롭게 해서 트러블이 생겨나기도 합니다…-_-;;

문제가 없다고 해도 한번 문제가 생길때 마다 부른다면 밥을 먹이거나, 술을 사주게 되는데, 이런 돈 몇 번이면 차라리 새로운 PC를 사는 게 좋을 수도 있고,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서 자신의 컴퓨터가 아니면 조립PC를 소개해주거나, 직접 조립해주지 말라는 이야기가 많지요…-_-;;

조립PC는 가성비는 최고이지만,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구입 이후에 자신이 직접 수리를 하거나, 느려진 컴퓨터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정상으로 만들 자신이 없다면, 속 편하게 노트북이나 대기업PC를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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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나온 PC의 경우에는 가격은 천차만별로 저렴한 것도 있고, 삼성, LG같은 회사의 제품은 조립비용의 2배가 넘어갈 정도로 꽤 비싸기도 한데, 정품OS, 프로그램 사용에 철저한 사후 관리가 좋은 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이 요즘에는 원격 제어로 AS를 해주기도 하는데, 컴맹에 나이 드신 어르신 집에서 컴퓨터를 한대 알아봐 달라고 하면 무조건 대기업의 PC나 노트북으로 권해 드립니다…-_-;;

물론 사용하는 것은 조립PC와 다를바는 없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지만,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PC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인해서 점차 사양길로 접어 들지 않을까 싶고, 노트북 또한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약진에 의해서 점점 입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로써 돈은 별로 없지만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조립PC를 선택해야 할 것이고, 좀 여유가 된다면 노트북을 선택하시면 될듯하고, 좀 더 여유가 되시면 태블릿을 서브로 사용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자신의 사용패턴도 중요한 판단요소가 되겠지만, 태블릿, 노트북, 조립PC, 대기업 PC 중에 어떤것을 선택하냐의 문제는 돈과 컴퓨터 사용 능력에 따라서 결정되지 않나 싶네요….-_-;;

맥북 프로&에어, 울트라북, 넷북, 게이밍 노트북의 차이점 비교와 선택 가이드, 장단점

물론 노트북을 결정하셨다면 그 안에서 다양한 종류에 따라서 휴대성이냐 기능이냐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이 되기도 할것입니다.

아무튼 자신에게 맞는 PC를 선택하셔서 제대로 잘 활용하는것이 중요할텐데, 첫 PC는 자신에게 맞는 기종으로 선택을 해서 사용을 하시다가 2-3년후에 실력이 늘은 만큼 더 나은 PC를 선택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컴퓨터(Computer)란 무엇인가?

사용 설명서의 첫 번째 글을 시작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할까 하다가 가장 기본인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 컴퓨터의 역사나 스펙 등의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라, 컴퓨터에 대한 개념을 사람과 비유해서 쉽게 이야기를 하고, 이를 통해서 다른 IT 제품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랜지스터, 진공관 따위의 전자 회로를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계산이나 데이터의 처리를 실행하는 기계(출처-daum 사전)

전자 회로를 이용한 고속의 자동 계산기. 숫자 계산, 자동 제어, 데이터 처리, 사무 관리, 언어나 영상 정보 처리 따위에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출처-naver 사전)

컴퓨터의 정의에 대해서 찾아보니 위처럼 나오는데, 상당히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컴맹이나 초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위와 같은 personal computer인 PC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즐겁고 재미있는 대상이라기 보다는 두렵고 어렵고, 다루기 힘든 제품이라는 인식도 없지 않아 많을듯 합니다.

인터넷, 업무, 엑셀, 워드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등 뭔가를 해야 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관문이라고 생각하시기도 할 듯 합니다.

컴퓨터의 기원을 따지자면 계산기이고, compute(계산하다)에 er을 붙여서 계산하는 기계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전자계산기와 컴퓨터가 같냐?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똑같다고 보셔도 무방한데, cpu, 메인보도, 메모리, 입력장치, 출력장치, 전원, OS 등 컴퓨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들어가 있고, 컴퓨터에는 여기에 없는 마우스, 사운드 카드 정도에 다른 부품들의 사양이 더 좋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접근을 하시면 노트북, 스마트폰, 테블릿 같은 IT제품은 물론이고, 전자식으로 된 카메라, 캠코더, 냉장고, TV, 자동차, 전자 시계 등도 모두 컴퓨터의 일종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기에 마우스를 붙여서 PC가 되듯이, 키보드를 없애고, 본체와 모니터를 합친 것이 테블릿이고, 여기에 전화 기능을 추가한 것이 스마트폰이지요.

냉장고는 냉장 기능을 제어, 관리하는 컴퓨터이고, TV는 전파 수신을 관리하는 컴퓨터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하이마트나 가전제품 판매 매장에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컴퓨터이고, 전자 계산기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새로운 기기를 접할 때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이 컴퓨터는 어떤 기능을 가진 제품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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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컴퓨터라는 제품을 사람이 만들고, 변화, 진화 시켜서 그런지 그 기능이 점점 인간의 신체와 닮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뇌 = cpu, memory, hdd

척추 = 메인보드

혈관 = 케이블

영혼 = os

눈, 귀, 손 = 모니터, 키보드, 사운드카드, 마우스 등 입출력장치

심장 = 전원, 파워

대충 이렇게 비유를 할 수 있는데, 사람이 살아가는데 뇌, 척추, 혈관, 심장은 꼭 필수이고, 눈, 귀, 팔, 다리가 없어도 살아 갈 수 있는 것 처럼 모니터가 없는 컴퓨터(nas같은 서버), 키보드가 없는 컴퓨터 등 제품의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있겠지요? 

또한 PC에 붙여서 사용하는 마우스, 외장하드, 블루투스와 같은 제품들도 각각의 컴퓨터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요?

암튼 중요한 것은 컴퓨터는 계산을 해주는 사람을 닮은 기계이다 라는 생각을 하시고, 바라보시면 좋을 듯 하고, 새로운 기기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는 컴퓨터로 인터넷, 게임, 문서작업, 동영상, 냉장고, TV, 카카오톡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원하는 데로 계산을 해서 보여주고, 우리가 원하는 데로 움직여주는 것 뿐입니다.

인터넷은 내가 원하는 페이지의 html을 계산해서 보여주는 것이고, 게임은 내가 원하는 조작대로 계산되어서 움직여주는 것이고, 문서는 내가 입력한 것을 계산대로 저장해 주는 것이고, 동영상은 영상 파일을 계산해서 모니터로 뿌려주는 것이고, 냉장고는 내가 원하는 온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고, TV는 내가 원하는 방송을 계산해서 보여주는 등 내가 원하는 것을 계산해서 보여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 글래스나 애플 스마트 워치도 마찬가지 겠지요.

앞으로는 더욱 진화해 가면서 고성능에 인공지능(AI)을 통해서 사람과 더욱 더 비슷해지고, 친숙한 기계가 될듯한데, 이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컴퓨터라는 것을 어렵고,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계산을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며 접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컴퓨터 위키 백과 사전 정보 더 보러가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해 보시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에 대해서 알아보고, 쉽게 접근해 보겠습니다.

블루투스(Bluetooth)의 장단점과 페어링 연결 사용방법

블루투스(Bluetooth)는 1994년 에릭슨이 최초로 개발한 개인 근거리 무선 통신(PANs)을 위한 산업 표준이라고 합니다.

블루투스 위키백과 사전 내용 더 보러가기

기술적이거나 더 자세한 세부적인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블루투스란?


블루투스는 한대 이상의 IT기기간의 무선 통신을 위한 기술로, 컴퓨터에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하려면 usb나 메인보드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지만,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컴퓨터와 마우스, 키보드가 연결된 케이블 없이 데이터를 주고 받을수 있게 됩니다.

이전에는 IR 적외선 무선통신으로 pda palm이나 핸드폰, 노트북 간에 주소록이나 데이터를 전송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블루투스가 대체를 하고 있고, 요즘에는 NFC와 같은 기술도 나오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스마트폰, 헤드셋을 시작으로 해서 많이 상용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우스, 키보드, 이어폰, 전화기(스마트폰), 컴퓨터와 노트북의 메인보드, 동글이, 스피커, 테블릿, 프린터, 스케너, 게임기, 카메라, TV, 오디오, 자동차, 장난감 등 요즘에는 거의 무선통신의 대세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대도 제가 2008년도에 삼성 스마트폰과 자브라 헤드셋을 구입했을때는 10만원대가 훌쩍 넘어가는것이 기본이였는데, 이제는 2-3만원대의 저렴한 스테레오 헤드셑이 출시되기도 할 정도로 많이 보급, 보편화 되어서 저렴해 진듯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제품은 일반 제품에 비해서는 고가인데,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블루투스의 장점


뭐 블루투스 제품별로 장점이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선이 없어지면서 자유로움이 생기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듯 합니다.

집에 PC에 연결된 마우스, 키보드, 프린터 등의 배선을 보면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현재 나오고 있는 상당부분의 선을 없앨수 있습니다.

 

MS 웨지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구입 사용기 리뷰와 장단점(Microsoft Wedge Touch Bluebooth Mouse)

로지텍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V470 구입 설치 사용기, 장단점 리뷰와 마우스 구매 선택 방법 (Logitech Bluetooth Mouse for Notebooks)

노트북 같은 경우 요즘 울트라북같은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슬림한 사이즈를 위해서 usb포트가 한두개 밖에 없는 상황에서 블루투스 제품은 허브를 필요없게 해주지요~

 

블루투스 헤드셋과 스마트폰의 원격 재생,조작 가능 거리는 최대 얼마나 될까?

BackBeat 903+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제품 구입 사용기, 장단점 리뷰

소니 DR-BT140Q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추천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와 장단점

블루투스 헤드셋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두고, 인근에 돌아다녀도 전화통화가 가능한데, 야외에서는 100여미터를 떨어져서 가능할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기존 이어폰은 단선이 되어서 고장나는 경우가 많은데, 블루투스 제품은 그럴일이 거의 없고, 운동, 조깅, 마라톤, 등산 등의 스포츠를 즐길때 선 걸림이 전혀 없어서 더욱 편리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BlueTooth Keyboard)-스마트폰, 테블릿 입력용 제품 구입 선택 방법과 제품 종류별 장단점은?

블루투스 키보드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제품의 가상키보드를 대신해서 노트북처럼 만들어 주기도 한데, 이외에도 장점은 제품 종류별로 다양합니다.

 

■ 블루투스의 단점


좋은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유선 제품에 비해서는 고가라는 점이 문제인데, 점차 가격이 내려가면서 그 격차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블루투스 헤드셋이 끊김현상이 계속 될 경우의 해결방법

끈기는 현상도 문제인데, 제품이 부실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고, 와이파이(wi-fi)와 충돌로 인해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현재 버전이 4.0까지 올라가면서 점차 개선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품 구입시에 해당 제품 리뷰를 꼼꼼히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스피커, 키보드 제품과 달리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번거로운 편이겠지요.

분실의 위험도 좀 높은 편입니다. 선이 없다보니 기기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사무실, 집에 두고 오는 경우도 종종있고, 교육을 받으러 갔다가 블루투스 마우스를 두고 오기도…-_-;;

최근의 나오는 고가의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의 경우에는 페어링 된 기기와 멀어지는 경우 진동이나 알림음을 주기도 합니다.

 

■ 블루투스 제품 구입 선택 가이드


다른 제품들도 그렇지만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같은 마우스나 키보드라고 해도 자신의 사용하는 방식, 사용하는 공간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헤드셋의 경우에 저렴한것은 만원도 안되는 통화전용 모노 헤드셋부터 몇십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다양한 가격대가 있습니다.

음질, 통화, 아웃도어 스포츠용 등 사용하는 패턴에 따라서 고가의 제품이 불필요 할때도 있고, 잘 맞을때도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비교 리뷰한것인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블루투스의 사용방법


 BlueTooth는 두기기간에 무선 통신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양쪽 기기가 모두 블루투스를 지원해야 합니다.(버전은 틀려도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블루투스 마우스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거나, mp3player용으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을 했는데, 노트북과 mp3플레이어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동글이라는 제품을 이용해서 연결도 가능합니다.

Jabra A120s 블루투스 뮤직 아답터 (일명:오디오 동글)

블루투스 뮤직 아답타(리시버)로 Bluetooth 미지원 기기를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듣는 방법(헬스클럽 런닝머신에서 TV를 보며 운동할때 유용한 제품)

물론 사용하는 블루투스 마우스나 헤드셋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 사용하기 위한 편법적인 방법으로 사용시에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베이스붐즈(BassBoomz) 블루투스 스피커-작은 크기,이쁜 디자인,강력한 사운드의 추천 제품 사용기

BassBoomz BlueTooth Specker는 작은 사이즈이지만, 강력한 베이스 기능을 갖춘 스피커로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 등의 mp3 음악, 동영상 재생시 소리를 무선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스피커 제품입니다.

일반제품들은 이어폰이나 자체 스피커로도 재생이 가능하지만, 이어폰은 혼자서 밖에 들을 수 없고, 내장된 스피커의 음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함께 듣거나, 스피커의 강력한 사운드가 필요한 경우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컴퓨터, 노트북 등 대부분 이어폰을 지원을 해서 유선 스피커로 들어도 되지만, 유선 스피커의 경우는 별도 전원이 없는 경우 음량이 떨어지고, 3.5mm 오디오 케이블과 전원을 별도로 들고 다닌다는 것이 많이 불편한데, 그런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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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으로 그루폰코리아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여행을 좋아하시거나, 집에서 아이들에게 동영상이나 음악을 틀어줄때 아주 유용한 제품인듯 한데, 어떤 제품인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1번가 BassBoomz 판매처 바로가기

정가는 최저가 가격이 15만원대의 제품입니다.

 

[BassBoomz]강력 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처 바로가기

하지만 현재 그루폰코리아에서 39,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정수량 판매이며, 한사람당 한개밖에 구매를 할수 없는 특가 제품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일찍 서두르셔야 판매 마감전에 구입이 가능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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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실버, 그린, 레드, 퍼플, 블루, 핑크, 화이트 등의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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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 Small in Size Big on Song Compatible with All Audio Devices라는 설명이 써있고, 작고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음악 디바이스(SmartPhone, mp3Player, Notebook, PC)와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즘 디자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가 영국인데,  디자인 강국답게 아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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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과 연결은 물론이고,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3.5mm 오디오로 연결을 할 수도 있으니 아마 대부분의 디바이스에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뮤직 아답타(리시버)로 Bluetooth 미지원 기기를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듣는 방법(헬스클럽 런닝머신에서 TV를 보며 운동할때 유용한 제품)

Jabra A120s 블루투스 뮤직 아답터 (일명:오디오 동글)

만약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와 연결해서 무선으로 듣고 싶으시다면 오디오 동글이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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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데, 70%정도의 볼륨으로 사용하는 경우 5-6시간 정도를 사용할수 있으며, 출력은 3W이고, 충전은 USB를 이용한 DC 5V를 이용합니다.

네이버 밴드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

  1. 네이버 밴드(Naver Band)와 카페(Cafe)와의 비교 및 장단점은?
  2. 네이버 밴드 모임 개설해서, 회원 초대하는 방법
  3. 네이버 밴드 글쓰기와 댓글 작성 방법(사진,동영상,스티커,설문조사 투표,지도 기능 첨부)
  4. 네이버 밴드, 채팅방과 1:1 대화방 사용하는 방법
  5. 네이버 밴드 음성 메시지 댓글 첨부 기능 사용하는 방법
  6. 네이버 밴드 일정 관리 기능으로 약속 모임,생일,기념일을 알림으로 받는 방법
  7. 네이버 밴드 시끄러운 푸시 알림 소리 수정하는 방법 (매너모드, 내글의 댓글만 알림 받기)
  8. 네이버 밴드 자신이 쓴 글과 댓글 삭제, 수정하는 방법
  9. 네이버 밴드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

Naver Band에 올린 동영상을 소장하거나, 다른곳에 올리고 싶은 경우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이나… 자신의 동영상이나, 남의 동영상이나 다운로드를 받는 기능은 안보입니다.

* 최근에는 앱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smartphone에서도 남의 동영상을 그냥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데, 아이폰에서 포토앨범에 저장이 된다고 나오는데, 카메라롤에 영상이 저장됩니다!

자신의 글 수정하기에 들어가도 안보이네요…

이 경우에 PC 브라우저에서 들어가시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밴드 – http://www.band.us/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네이버밴드나, 페이스북 등으로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밴드에 가서 원하는 동영상이 있는 포스팅에 들어가셔서 동영상을 보시면, 위의 동영상 우측 하단에 다운로드 받는 아이콘이 있는데 이것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처럼 mp4 확장자를 가진 파일로 PC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다운로드가 됩니다.

자신의 동영상뿐만이 아니라, 남의 동영상도 별도의 권한설정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네요~

다만 남의 동영상을 받아서 다른곳에 올리면 저작권법에 위반 되는 행위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iphone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band.us로 접속을 했더니 PC와 같은 방식으로 보여지기는 하는데, 네이버 동영상 플레이어가 작동하는 방식때문인지 다운로드는 안되네요.

스마트폰(테블릿)에서 인터넷 접속시 모바일페이지가 아니라 데스크톱 PC화면으로 보는 방법(돌핀브라우저 user agent ua 설정 변경)

아이패드 돌핀브라우저나 안드로이드폰에서 user agent를 데스크탑으로 변경을 하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편하게 PC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네이버 밴드 – http://www.band.us/

네이버 밴드 시끄러운 푸시 알림 소리 수정하는 방법 (매너모드, 내글의 댓글만 알림 받기)

  1. 네이버 밴드(Naver Band)와 카페(Cafe)와의 비교 및 장단점은?
  2. 네이버 밴드 모임 개설해서, 회원 초대하는 방법
  3. 네이버 밴드 글쓰기와 댓글 작성 방법(사진,동영상,스티커,설문조사 투표,지도 기능 첨부)
  4. 네이버 밴드, 채팅방과 1:1 대화방 사용하는 방법
  5. 네이버 밴드 음성 메시지 댓글 첨부 기능 사용하는 방법
  6. 네이버 밴드 일정 관리 기능으로 약속 모임,생일,기념일을 알림으로 받는 방법
  7. 네이버 밴드 시끄러운 푸시 알림 소리 수정하는 방법 (매너모드, 내글의 댓글만 알림 받기)
  8. 네이버 밴드 자신이 쓴 글과 댓글 삭제, 수정하는 방법
  9. 네이버 밴드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

네이버 밴드의 강점은 소규모 모임에서 누군가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면 바로 스마트폰에서 알림 메세지가 뜬다는것인데, 한편으로는 지나친 알람에 공해가 되기도하는것이 단점입니다.

그냥 알람을 꺼버린다면 네이버 카페를 사용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는데, 조금이나마 시끄럽지 않게 알람을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밴드의 알람을 설정하는 것은 밴드의 기본 설정에서 수정(파란색 원)과 밴드별(빨간색 원)을 클릭해서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우선 밴드가 만들어 지면 초기에는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가입하면 알림이 오고, 댓글달면 오고…거기다가 가입인사에 채팅창에… 물론 몇일 지나면 조용해 지기는 하는 편이지만, 업무나 공부를 하는데 상당히 방해가 되지요.

 

밴드별 설정에 들어가시면 위처럼 나오는데, 푸시 알림 설정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새 글 푸쉬알림과 댓글 푸쉬알림이 있는데, 적당한 방법으로 수정을 하시면 됩니다.

댓글 푸쉬알림에서 내가 참여한 글의 댓글만 받기는 해당 글을 내가 썼거나, 댓글을 달았거나, 트위터의 @처럼 나를 지정하는 경우만 받는 것입니다.

보통 새글은 받기를 해두시고, 댓글은 푸시알림으로 해두시면 적당합니다.

맴버 창에 들어가서 하는 설정도 위의 설정과 같습니다.

 

밴드에 들어가서 하단의 채팅창을 보면 이것도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밴드 맴버가 모두 공유하는 채팅창인데, 왼쪽 사진의 붉은 원의 … 을 클릭하시면 친구초대, 알림 끄기, 대화내용 삭제, 대화방 나가기 등이 있습니다.

밴드 대화방은 나갈수 없고, 1:1대화방만 나갈수 있는데, 사용방법은 둘다 같습니다.

네이버 밴드 일정 관리 기능으로 약속 모임,생일,기념일을 알림으로 받는 방법

  1. 네이버 밴드(Naver Band)와 카페(Cafe)와의 비교 및 장단점은?
  2. 네이버 밴드 모임 개설해서, 회원 초대하는 방법
  3. 네이버 밴드 글쓰기와 댓글 작성 방법(사진,동영상,스티커,설문조사 투표,지도 기능 첨부)
  4. 네이버 밴드, 채팅방과 1:1 대화방 사용하는 방법
  5. 네이버 밴드 음성 메시지 댓글 첨부 기능 사용하는 방법
  6. 네이버 밴드 일정 관리 기능으로 약속 모임,생일,기념일을 알림으로 받는 방법
  7. 네이버 밴드 시끄러운 푸시 알림 소리 수정하는 방법 (매너모드, 내글의 댓글만 알림 받기)
  8. 네이버 밴드 자신이 쓴 글과 댓글 삭제, 수정하는 방법
  9. 네이버 밴드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

네이버 밴드의 일정기능은 꽤 유용한 기능이기는 한데, 그다지 많이는 사용하지 않던데, 모임이나 생일, 기일 등을 정해놓고, 맴버들에게 알림을 보낼수 있는 기능으로, 음력 날짜 설정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입한 맴버들의 생일이 자동적으로 표시가 됩니다.(가입할때 생일, 전화번호 공개를 해지할수도 있는데, 아마 공개안하면 안나오겠지요)

자동으로 표시가 된 일정은 알림기능을 사용할수 없고, 클릭을 해서 게시판에 글쓰기나 아이폰의 경우 캘린더에 저장하기 기능 정도만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일정을 만들수 있고요~

 

일정은 하단의 새 일정 만들기를 클릭해서 만들면 되는데, 일정 제목, 일정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시면 되고, 지도 첨부, 미리 알림 설정, 매년 반복 등이 가능합니다.

알림은 당일(오전 9시), 1일전, 2일전, 3일전만 현재는 가능합니다.

 

날짜를 클릭하시면 음력도 지정이 가능하고, 일정의 시간까지도 지정이 가능하네요~

참고로 현재 음력 날짜 입력시 하루가 일찍 표시가 되는 오류가 있으니 달력과 비교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모임의 정보나, 친구들의 생일, 가족의 생일, 기념일,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등을 입력해 놓고, 알림을 해놓으시면 까먹지 않을수 있어서 좋을듯 한데, 음력도 지원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듯 해서, 혼자서 밴드를 만들고,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기념일을 입력해 놓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생일과 같은 경우 알림을 받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다시 입력을 해서 알림 설정을 해야 하는데, 잘 활용하시면 대인관계에서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나의 기념일, 생일을 기억해 준다는것은 그 만큼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테니까요?

아무쪼록 별것 아닌듯 하지만, 잘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iphone, 안드로이드 모두 작동을 하지만, 현재 PC 웹버전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backbeat) 903+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plantronics backbeat 903+ 구입한지 2년이 좀 안된 제품인데, 가볍고 착용감 좋고, 음질도 상당히 좋은 bluetooth stereo headset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끊김현상이 상당히 심하고, 조작하기가 상당히 불편한 제품인데, 저처럼 자주 음악 트렉을 변경하신다면 많이 불편하겠지만, 별도의 조작없이 영화나 방송을 시청한다거나,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하기에는 딱 좋은 제품입니다.

11번가 플랜트로닉스 백비트(backbeat) 903+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켓 플랜트로닉스 백비트(backbeat) 903+ 판매처 바로가기

가격대는 저는 10만원대에 구입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7만원대까지 떨어졌네요~

아마존에서 직구를 하면 $46인데, 물론 배송비와 관세가 붙겠지만, 너무 차이가 나는듯…-_-;;

직접 찍어본 영상인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헤드셋 선택시에 가격이나 음질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사용패턴을 생각해서 구매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주로 출퇴근에 음악이나 영화 감상용인지, 운동을 하면서 사용할것인지, 자신의 귀에 편한 방식은 어떤것인지 등을 고려해서 구입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품의 스펙과 기능에 대한 설명인데, 블루투스 2.1을 지원하면 무게가 34g으로 상당히 가벼워서 귀에 꼈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 모양으로 생겼고, 귀에 거는 방식입니다. 

저처럼 삽입형 이어폰이 아닌 일반 이어폰은 귀에서 자꾸 빠지시는 분이라면 아주 편리한 방식이고, 피트니스클럽의 런닝머신을 왠만큼 빨리 달려도 잘 떨어지지 않아서 좀 익스트림의 운동에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전원 파워버튼을 길게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것이 볼륨과 트랙 이동 버튼인데, 버튼을 좀 세게 눌러야 하고, 음악 다음, 이전 트랙 이동을 위해서는 해당 버튼을 강하게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거기다가 작은 버튼이라서 이게 위에것인지, 아래것인지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귀에 살짝 끼우는 방식으로 음질은 삽입형보다는 못하지만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음질의 끊김현상이 상당히 심한편입니다. 아이폰이나 삼성 갤럭시는 괜찮은 편이지만, LG, 베가, htc 제품을 하나씩 테스트를 해봤는데, 짜증이 밀려올 정도라고 할까요…-_-;;

네이버 밴드 자신이 쓴 글과 댓글 삭제, 수정하는 방법

  1. 네이버 밴드(Naver Band)와 카페(Cafe)와의 비교 및 장단점은?
  2. 네이버 밴드 모임 개설해서, 회원 초대하는 방법
  3. 네이버 밴드 글쓰기와 댓글 작성 방법(사진,동영상,스티커,설문조사 투표,지도 기능 첨부)
  4. 네이버 밴드, 채팅방과 1:1 대화방 사용하는 방법
  5. 네이버 밴드 음성 메시지 댓글 첨부 기능 사용하는 방법
  6. 네이버 밴드 일정 관리 기능으로 약속 모임,생일,기념일을 알림으로 받는 방법
  7. 네이버 밴드 시끄러운 푸시 알림 소리 수정하는 방법 (매너모드, 내글의 댓글만 알림 받기)
  8. 네이버 밴드 자신이 쓴 글과 댓글 삭제, 수정하는 방법
  9. 네이버 밴드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

naver band에서 자신이 쓴 글과 댓글을 수정 및 삭제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이폰과 PC에서 직접 글과 댓글을 삭제, 수정한것을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안드로이드와 PC에서 직접 글과 댓글을 삭제해본 영상입니다.

영상이 지루하신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iphone, android의 수정, 삭제의 방법은 거의 똑같고, 

PC컴퓨터에서 하는 방법은 약간 방식이 다릅니다.

  

■ 네이버 밴드 글 수정, 삭제하는 방법


글의 수정 및 삭제는 우선 해당들에 먼저 들어가시고…

우측 상단에 보시면 … 아이콘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글 수정, 글 삭제가 가능합니다. 위 화면은 관리자이기 때문에 공지로 등록등이 나오며,

밴드를 개설한 관리자의 경우에는 남의 글도 삭제가 가능합니다.(물론 이런 방식은 물의를 일으킬수도 있으니 유의하시는게 좋겠지요~)

네이버 밴드 음성 메시지 댓글 첨부 기능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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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네이버 밴드 음성 메시지 댓글 첨부 기능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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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네이버 밴드 자신이 쓴 글과 댓글 삭제, 수정하는 방법
  9. 네이버 밴드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

몇일전에 보니 naver band에 음성 메세지로 댓글을 달을수 있는 기능이 새로 업데이트 되어서 추가가 되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의 밴드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음성 목소리로 댓글을 남길 수 있는데, 할머니에게 생일을 축하해 주는 손자, 손녀의 목소리… 연인에게 안부를 전하는 등 꽤 유용할듯 합니다.

간단한 기능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 볼까요?

본문에는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본문에서는 아무래도 동영상 첨부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voice message를 첨부하려면 댓글에서 + 버튼을 눌러서 위 화면에서 처럼 사진첨부나 음성 메세지 중에서 음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더 간편하게는 댓글창의 오른쪽 마이크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처럼 눌러서 녹음하기라는 창이 뜨네요~

그럼 해당 마이크를 누른 상태에서 메세지를 녹음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클릭한 후에 녹음을 시작 하는 줄 알았는데,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말을 해야 합니다.

iPhone도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인터페이스는 같은 방법입니다. 녹음이 끝이 나면 확인해서 미리 들어보기 같은 작업 없이 바로 업로드가 되는데, 이 부분은 차후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성 메세지를 첨부할때는 글이나 스티커, 사진 등을 함께 첨부할수 없고, 위처럼 음성 메시지만 추가가 되네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업데이트가 되었고, 아이폰에서는 앱스토어의 승인 절차가 남아서 몇일 기다리셔야 할듯 합니다.아이폰도 사용가능합니다.

android에서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저렇게 나올수 있는데, 나이드신 부모님이나 컴맹이 여친, 남친의 스마트폰이라면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도 설명해 주셔야 하겠지요~

암튼 꽤 유용한 기능인데, 잘 사용하셔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제는 글과 사진뿐만이 아니라, 목소리로도 소식을 전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해킹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당하는 것일까?

얼마전 국민카드, 농협 롯데 등의 신용카드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터져서 난리가 아닌데, 해킹이라는것은 무엇일까요?

해킹(hacking)-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없애거나 망치는 일

네이버 사전에 보면 위와 같이 정의되어 있는데, 90년대에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모든 컴퓨터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웨어러블 컴퓨터, IOT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가며서 그 위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클라이언트-서버 시대가 도래를 하면서 회사 사무실, 학교 등을 중심으로 컴퓨터가 랜카드를 통해서 연결이 되었는데, 기존에는 보안이라는 개념이 전무한 상황에서 해킹이라는것이 정말 쉬웠습니다.

windows 95 시대에는 아무 생각도 없이 자신의 PC를 공유하면 암호도 필요없이 남들이 들어와서 자료를 복사, 삭제를 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점차 강화가 되어 가고 있지만, 또 해커들 또한 점점 지능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해킹이란 권한을 가지지 않은 사용자가 남의 컴퓨터나 서버에 인터넷을 통해 들어가서 벌이는 행위입니다.

초기에는 자료를 변조하는 장난수준에서 시작을 했지만, 삭제하거나, 망치는 수준으로 변모를 해가고, 이제는 서버의 자료를 몰래 빼서 돈벌이의 수단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해킹의 대상은 주로 자료가 많이 저장되어 있는 서버(server)에 집중되어 있지만, 개인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서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푀괴하기도 하고, 좀비PC로 만들어서 다른 PC나 서버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해킹은 집에 도둑이 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도둑이 들어와서 온 집안을 헤집고 나가는 경우(조중동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 집에 들어와서 조용히 신용카드 보안카드를 촬영해서 흔적도 없이 나가는 경우(농협 해킹 사건), 집안의 내부자와 공모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서 필요한 자료를 배내는 경우(국민카드, 롯데카드 사건) 등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요.

그리기 위해서는 우선 집안으로 들어가야 할텐데, 영화처럼 열쇠를 몰래 복사 위조 하거나,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몰카로 찍어서 알아낸다던지, 창문을 부수고 들어간다던지, 벽을 부수고 들어가던지, 굴뚝으로 들어가던지, 내부 공범이 문을 열어준다던지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해킹의 다양한 방법의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집밖에서 공격을 할수도 있겠지요. 만약 집앞에 몇백명의 사람이 모여서 계속 벨을 누른다면 정작 들어가야 할 가족은 벨을 누르기도 쉽지 않거니와 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저지 않을텐데, 이런 공격이 DDOS같은 공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hacking 공격을 주도하는 사람을 해커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도둑놈이지요.

단순무식하게 창문을 부시고 들어가는 멍청한 도둑도 있고, 첨단 보안 시스템을 뚫고 유유히 들어가서 흔적도 없이 값비싼 보석만을 훔쳐가지고 나오는 도둑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해킹툴이 많이 발전을 해서 초딩들도 해킹툴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_-;;

화이트 해커라는 말도 들어보셨을텐데, 보안전문가로 시스템에 취약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로 집으로 치자면 보안회사 직원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킹에 대해서 우리가 naver, daum 서버가 해킹 당하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문제이고, 우리의 PC를 어떻게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까요?

그 방법은 우리가 집 밖에 나갈 때 문 단속을 제대로 하고 나가는 경우나, 집에 있어도 문이나 창문을 제대로 닫아 두었는지 확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잘해도 도둑이 틈새를 비집고 들어 올 수도 있지만, 최소한 우리가 대비를 하면 어느 정도 피해를 막을 수는 있는데, 다음의 글에서 해킹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